원주판대빙장

by 권호섭 posted Feb 1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씨 :눈오고 따스한날
참가자:한영직.권호섭.장대순.박종범.장용헌

올만에 용헌이가 빙벽을 하러 판대로온단다.
연락후 토요일 오후에 영직이 차로 종범이랑 판대 도착
낮 부터 술을 부었는지 술병이 쓰러져있고2차전으로 텐트 설치후 합류 저녁에 소주한잔
용헌이와 대순이에 모종에 계획이 수립되고 잠을 청했다.
9일 아침 사람들 소리에 잠을깨고 아침을 먹고9시쯤100m폭에 붙었다.영직이는er팀 대회가있어서
4명이 등반을 시작했다.
박대장에 선등으로 1피치50미터 안착 앞에 다른팀이 등반을 하는관계로 시간은 조금 지체가됐다.용헌이도 낙빙을 맞어서 잠시 휴식
2피치 박대장 다시 선등 대순이도 선등을 하려 했지만 옆에 사고난 모습을보고 후등으로등반 오늘빙벽 상때는 좋은건 아니지만 후등을 가는 나로서는 숴웠다.
모두 등반완료후 배가 고픈 관계로 술에 라면,와인.맥주 등이 동원되어 만난 점심을 먹었다.용헌이가 먼저 철수.다음은 재원이  제천에서 왔는 놀다가 갔다.종범.호섭.영직은 서울 도착 소주한잔 그라고 집으로 고고씽.....
er팀의 축제로 조금 시끄러운 등반을 했지만 재미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는 하루였다.
원누님은 신종플루로 고생하셨다는 후문.영직이는 빨리 대회를 마치고 합류 하려했지만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