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종범,승민, 정화등반코스 : 오전 - 볼트락, ? 오후- 돌림빵,별이진다네특이사항 : 흥태네 식구 만남 (산악회 시암제) 몸이 덜풀림 - 운동 많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
겨울 산행 끝나고 첫 산행이었으니 거진 두달만에 산에 갔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위의 감촉이 온몸의 신경을 살아나게 하는군여.
돌림빵은 다오름에 와서 암것도 모를 때 호섭성 뒤따라 오르며 매달렸던 기억이 났네요.
그 후 10여년만에 다시 붙어 봤는데, 이번엔 종범성이 친절히 줄을 깔아 주셨네요^^
즐건 하루였습니다.
아 춥다. 옷은 항상 여유있게 입고 오르세요.
봄인줄 알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다가 한기가 몸 깊숙히 배었네요...
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