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기간 : 2008년 9월 7일
⊙ 산행내용 :
참가자:조연행,안치운,정성호,임연일,양미정,송명주,황성진,한영직 가족(뒷풀이)

연신내에서 쪽두리봉거쳐 향로봉 진관사코스로 등반했습니다.

특기사항으로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산행이 힘들었고 무기력했습니다.
내려오면서 계곡에서 족탁으로 피로를 날려보냈습니다.

쪽두리봉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이 헬멧이 없으면 등반을 금하는 바람에 기분이 좀 상했고
향로봉은 아예 포기하고 우회했습니다.
가벼운 릿찌산행도 등반장비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산행 끝나고 영직씨 가족이랑 합류해서 한방오리로 영양보충.....

16일날 안교수님 1년간 프랑스로 떠나시고
연행형은 추석연후에 중국으로 정고문님은 대만으로.....

형님들은 장비가 없어서 등반을 못한게 못내 아쉬운지
이번주 목요일날 이 코스를 다시 등반할 계획이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