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도봉산: 녹야원->은석암->자운봉->마당바위->도봉대피소->포돌이광장: 3시간 코스 딱! 좋습디다(14:30~17:30). 내 전용코스로 정했습니다.^^
요번주는 부산다녀와야 되나서...쉽니다!
본가,처가 4분 어른들 생신 + 추석/설 명절 + 제사.. 이건 뭐 등 돌리면 내려가야되니 원~~. 참~ 인생이 바쁩니다.^^
지리산 잘들 다녀오시고, 근교 산행팀 즐거운 산행하십시요.

마땅히 갈 곳이 생각 나지 않는다...
일요일에 범굴암이나 한번 더 가볼까? 못해본 곳도 있으니...

범굴암 가요~! 근데 가는길이 가물가물.. 차 가지고 갈껀데 뭐라고 찍으면 되나요?

부회장님은 전용 헬기 한대 사셔야겠네요~~! 부산 잘 다녀오세요. 자갈치 시장이랑 영도 다리는 잘 있는지...

차가져 오시는 분은 남한산성 "불당리" 찾으시면 됨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은 지하철 9(?)호선 "산성"역 2번 출구로 10시까지 오세요

집안 어른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어머니 생신모임이 취소가 되었네요.
그럼 일요일 어디로 가나~~~
범굴암? 한달동안 운동을 안해 몸이 천근만근이라...쩝!
설렁설렁 도봉산 전용코스로 가나? 아~ 고민이다..

범굴암에 오세요. 괴기나 구어먹죠..^^

그라까?
범굴암까지 가서 고기 구워먹으면 이 배둘레햄은 누가 책임지냐고~~
한달 통째로 넋놓고 마시고/놀고 있어서 숨쉬기도 거북한 것 같어.
아~그간 운동한 거 완전 도로아미타불 됐뿌서!
3월부터 암장운동 열심히 다시 할 것이여! 3월부터!

내일은 늦죠^^ 지금 당장 시작하셔야지...

흠,,, 고기 구워먹는다고요...
기름기 많은 삼겹으로 좀 가져갑니다. 내껀 뱃살없는 사람이 대신 먹기!!!!!!!!!!!!!!!!!!!!!!!!!!!!!

글구,,, 이젠 암장주인에게 적금도 안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주중에는 숨쉬기 운동으로 만족, 주말에만 산에 다니는 걸루...

일단 비가 안오면 참가 삼결살 많이 사온나.난 입만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