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깍쟁이 줄안서고 할 수 있겠네요~~~즐거운 시간 되셔요^^
나도 바람 쒸러 갑니다. 마음만... ^^
일경 + 미란씨도 같이 가세요 ^^ 봄냄새가 솔솔~~! 야영장 분위기도 좋겠네요
미란씨는 쑥 뜯어서 쌀가루 묻여 쪄 먹고, 냉이 뜯어서 콩가루 묻혀서 살짝 쪄서 조선간장 양념 찍어 먹으면 맛있겠다,,,
-.-
담주 수욜 가는하구요..
간현이던,어디던지 다 담주 월~수(15~17) 가는합니당~~
광수야 인수봉 바위도 따뜻하더만...
간현가서 용만쓰다 오는건 아니겠지? ^^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 ㅋ
참석합니다. 월요일 저녁 차가지고 들어갈께요. 준비물은 개인텐트, 먹거리, 장비..뭐 이정도?
올해 처음 등반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후덜덜하기도 하고..^^:::
맛있는 루왁커피랑 콜라가져간다. ㅎㅎㅎ 요즘 금주중이니 와인 가져가서
뱅쇼나 만들어 볼까?
승민성/ ㅠㅠ 그간 전수해주신 모듯것이 포맷되어 다시 시작해야죠..ㅎㅎ
용쓰고 준비해서 4월날씨 조은날 인수 가려구요..ㅎㅎ
창렬/ 깍쟁이는 무리데쓰 일꺼고.. ㅎㅎ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하는 것이여..
기영 누나/ 맛난 독산동 고기를 좀더 준비해가것습니다.ㅎㅎ
미영누나/ 저도 누나 뵙고 싶어요..ㅎㅎ
담주가 뭔 날인데 간현간다는 거지??
금주는 같이사는 애인하고 제주도 일주하고 금욜 한라산 등반하고 왔더니 삭신이 뻐근~~합니다.
간현은 가고 싶은데... (나도 허니문 시도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화욜부터 암장 멤버들하고, 수영장 인어아가씨하고 10km 마라톤 연습도 슬슬해야 하고...
그간 살짝 소홀히한 암장도 가봐야하고...
이래 저래 바쁠것 같다는....^^
이러다 마음이 동하면 화요일 아침에 쑥뜯으러 냅다가고 아님 말고..^^
그냥 열외 잉여인간으로 간주해 주세요.
호젓하고 좋겠구만...바람쐬러 가고싶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