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행(2010년 5월 21~22일)

by 원정화 posted May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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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를 나를 위해 빼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설악산행이 어려운게 아니라 설악 가기까지 집과 근무지에서의 이런 저런 준비에 지쳐버렸습니다.

그동안 돼지처럼 살이 불어버려 몸도 무겁더군요.
나의 저질 체력때문에 장군봉을 넘지 못해 특히 이정현씨한테 미안하네요 ㅋㅋ~

장대장님과,1기 연일선배, 승룡선배, 이정현씨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