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문
유세차,
신묘년 음력 삼월 초이레 다오름 산악회원 일동은 도봉산
산신령님 전에 주과포를 진설하여 산제를 올리오니 강림하시와
저희들의 정성을 굽어 살피시고, 저희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비옵나이다.
이제 신묘년 17기를 맞아 새롭게 한 해를 여니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희망찬 산악회로 용솟음치고자 하오니, 다오름 산악회원 및
가족의 앞길이 행복과 영광으로 가득하고,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산신령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 하나이다.
유구한 세월 속에 모진 시련과 풍파를 묵묵히 견뎌내면서도 자신을
찾는 모든 이를 포용하는 관대한 저 산처럼, 우리 다오름 회원들이
힘들고 외로울 때 더욱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보호해 주는 산악회가 되게 하옵소서.
끝으로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올 한해도 다오름 산악회에
만복이 깃들고 무궁한 발전과 융성이 있도록 산신령님께서 보살펴
주시옵기를 비옵나이다.
상향.
신묘년 음력 삼월 초이레,
다오름 산악회원 일동.
유세차,
신묘년 음력 삼월 초이레 다오름 산악회원 일동은 도봉산
산신령님 전에 주과포를 진설하여 산제를 올리오니 강림하시와
저희들의 정성을 굽어 살피시고, 저희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비옵나이다.
이제 신묘년 17기를 맞아 새롭게 한 해를 여니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희망찬 산악회로 용솟음치고자 하오니, 다오름 산악회원 및
가족의 앞길이 행복과 영광으로 가득하고,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산신령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 하나이다.
유구한 세월 속에 모진 시련과 풍파를 묵묵히 견뎌내면서도 자신을
찾는 모든 이를 포용하는 관대한 저 산처럼, 우리 다오름 회원들이
힘들고 외로울 때 더욱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보호해 주는 산악회가 되게 하옵소서.
끝으로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올 한해도 다오름 산악회에
만복이 깃들고 무궁한 발전과 융성이 있도록 산신령님께서 보살펴
주시옵기를 비옵나이다.
상향.
신묘년 음력 삼월 초이레,
다오름 산악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