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다오름이란 이름과 함께 인연의 자일을 함께 묶고, 희로애락을 함께한 "임연일"악우가
7/2 눈사태로 인한 사고로 영원히 영면하셨습니다
다오름산악회 창립을 주도하셨고, 기초확립과 산악활동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큰별이 졌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소식에 슬픔을 금치 못하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국내에서의 장례절차는 불투명하고, 사고수습이 늦어지는 관계로
조의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의금 입금계좌
우리은행)1005-102-005575 다오름산악회
"입금자+부의금"으로 입금해주시면 유가족분들에게 일괄 송금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