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의 존재이유는 첫번째로 산행과 등반이 될것입니다.

산행과 등반이 없는 산악회는 사실 존재이유가 없을테지만..

그리고 산행과 등반을 하는 구성원,즉 회원들이며,

그간의 산행과 등반을 기록으로 남기는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산행후 보고서가 제때 쓰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 그리고 20년후, 내가 했던 산행,우리가 했던 산행의 발자취가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개탄할 일 아니겠습니까?

 

이에 "다오름보고서"란의 원정보고서의 내용을 대폭 확충해 놓을것이며,

현재 김대중회원이 하고 있는 "백두대간"도 별도의 꼭지를 마련,

이곳에 기록을 할것입니다.

 

후에 다오름 누군가가 백두대간을 한다면 참고사항이 될 뿐더러 그런산행이 이어질때

산악회의 소중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아울러, 산행후 산행보고서를 꼭 쓰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홈페이지는 그간의 산악회발자취를 집대성한 자료집이라 할 수있습니다.

모든 활동의 근간을 홈페이지가 중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톡이나,페이스북,각종 메신저,SNS등은 보조 수단일 뿐 입니다.

일정기간 지나면 자료들이 삭제되거나 보존가치가 없어지기 마련이지요.

 

이에, 모바일에서도 연동가능하게 리뉴얼을 거쳤으니,

많은 활용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