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시산제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그날은 역학상 길일이 었다더군요 그리고 부활절 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19회 다오름 시산제는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 었지만 정말 많은 회원이 찾아 왔습니다.
준비해주신 총무팀 너무 고생하셧구요 덕분에 만찬을 일요일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눈내리는 시산제에 멋진 선율을 보내주신 남수미 곽미영 양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독주 및 합주로 부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오름 시작 부터 함께 하신 이창후 형님과 윤진현씨 와주셔 서 감사합니다. 이제 쭈욱 함께 해요
또한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분들이 제사때 돼지 입에 넣어주신 것들을 보면서 서로의 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함께 준비하고 정성드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봅시다. ^^
다리를 다친 와중에도 준비를 하고 도선사 까지 와서 확인해주시고 끝나후 뒤풀이 까정 참가 해주신 현호 총무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친 다리를 질질 끌꼬 마무리를 해준 노고에 박 수 (짝짝)
이제 시산제 마무리를 준비하는 총무팀 고생하시고 못오신 횐님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와요 ^^
시산제 선물과 시산제 인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ㅎㅎ
그럼 집회때 뵈어요
참석자 : 한영직, 박종범 ,한승민, 권호섭, 장대순, 이창렬 ,곽미영, 남수미, 박세이, 원정화, 조서은,양미정,조연행, 이광재, 송명주, 이정현, 윤진현, 이창후 ,황성진 그리고 박세준 (총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