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이 어제 낮부터 조심조심 암장 운동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녁은 암장이 붐벼서 한가한 낮에 땡땡이치고 2시간동안 지구력 운동만하고 왔는데
양팔에 메달린 육신이 묵직하더만요.
보들보들해진 손바닥도 간만에 화끈거리고...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다친 김에 몸보신한다고 잠시 넋 놓았더니
2kg가 불었더군요 ㅠㅠ.
당분간 낮 시간 이용해서 빠진 근력 첨부터 다시 시작할 요량입니다.
이런노무 저질 체력은 잠깐만 쉬어도 회까닥! 다시 원위치 됩니다.
복원력이 남달리 탁월하지요 ㅠㅠ.
눈 천지에 파묻힌 연인산장도 눈에 아른거리고, 눈덮힌 설악산 마등령도 한번 가고 잡고...
눈이 많이 왔다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배낭을 꾸리고 싶은데, 아직 왼발이 정상이
아니라서 배낭메고 긴시간 워킹이 엄두가 안 납니다.
꽉 조인 라스포르티바 암벽화신고 2m 높이에서 뛰어내리다 접질린 발목이라 상태가 쉬 회복이
안되네요. 말도마세요 난 그때 발목 뿌러진줄 알았었읍니다.
시퍼렀던 발등, 발목, 정강이 뼈가 아직 아픕니다 ㅠㅠ.
그래도 1월 3째주부터는 겨울 산속으로 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빙벽 매니아의 열기를 바라보고만 있어야하는 가엾은 우리 워킹/야영 가족들을 위하야 제가 곧 번외
산행계획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하게 사신/실분 신묘년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산행하십시요"
이상-왼다리 후들거리는 저 였읍니다/땡!!
{FILE:1}
저녁은 암장이 붐벼서 한가한 낮에 땡땡이치고 2시간동안 지구력 운동만하고 왔는데
양팔에 메달린 육신이 묵직하더만요.
보들보들해진 손바닥도 간만에 화끈거리고...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다친 김에 몸보신한다고 잠시 넋 놓았더니
2kg가 불었더군요 ㅠㅠ.
당분간 낮 시간 이용해서 빠진 근력 첨부터 다시 시작할 요량입니다.
이런노무 저질 체력은 잠깐만 쉬어도 회까닥! 다시 원위치 됩니다.
복원력이 남달리 탁월하지요 ㅠㅠ.
눈 천지에 파묻힌 연인산장도 눈에 아른거리고, 눈덮힌 설악산 마등령도 한번 가고 잡고...
눈이 많이 왔다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배낭을 꾸리고 싶은데, 아직 왼발이 정상이
아니라서 배낭메고 긴시간 워킹이 엄두가 안 납니다.
꽉 조인 라스포르티바 암벽화신고 2m 높이에서 뛰어내리다 접질린 발목이라 상태가 쉬 회복이
안되네요. 말도마세요 난 그때 발목 뿌러진줄 알았었읍니다.
시퍼렀던 발등, 발목, 정강이 뼈가 아직 아픕니다 ㅠㅠ.
그래도 1월 3째주부터는 겨울 산속으로 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빙벽 매니아의 열기를 바라보고만 있어야하는 가엾은 우리 워킹/야영 가족들을 위하야 제가 곧 번외
산행계획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하게 사신/실분 신묘년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산행하십시요"
이상-왼다리 후들거리는 저 였읍니다/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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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등반하려가고 싶은데.. 다른일정(토) 겸친 상태라 고민중.. 간다면 혼자 일욜가야해요.
*** 로고인 아~~~~~~~~~~~~~~~무리 해도 안돼요..그래서 여기다 글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