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를 당뇨로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시고, 마지막엔 뇌출혈로 인해 너무나 일찍 저세상으로 가셨지만, 가족을 끔찍이 사랑하셨던 장인어른이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장녀로서 책임감이 막중했고, 누구보다도 장인,장모님을 잘 챙기는 효녀였습니다.
장례식에 와주신 모든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풍광좋고 공기좋은 납골당에 잘 안치시켜드렸고, 모든 장례절차를 잘 치를수 있게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다오름가족여러분에게 앞으로도 행운과 건강, 행복이 깃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어 하지만 너의 빙부상에 간건 아님 현심씨 부친상에 간거임 부인 위로 잘해드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