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호입니다.
다오름산악회를 떠나 개인적인 이유로 15년 가까이 산을 등지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다시 산과 인공외벽에 기웃거리기를 1년 가까이 되구요.
오늘 문학외벽에서 연행이형님과 여러 다오름 산우님들을 뵈니 새삼 반갑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과 기억들이 많이 스쳐가는 밤이네요.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또 오늘 문학에서 함께 운동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원정준비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다오름산악회에 무궁한 발전과 힘찬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늘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오름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