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때문에도 그렇고
여기서도 슬픈일이 있네요 고교시절 등반 하다 보면 추락 지점에
조그만한 비석들를 볼수있어는데 그때 마다 기분이 묘해써는데
아직 신입 회원이라 뭐라고 호칭를 해야할지 잘모르게지만
고 김 상 우 선배님 뵙지는 못해지만 산를 사랑하셔던
멋진 분이라 생각 합니다
추모제에 참석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제가 시인은 아니지만 대 선배이신
김 상 우 선배님께 감히 시한편 보내드라고싶어서
귀 천
천 상 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다오름 막내 정동우 올림
선배님 편히 쉬세요
여기서도 슬픈일이 있네요 고교시절 등반 하다 보면 추락 지점에
조그만한 비석들를 볼수있어는데 그때 마다 기분이 묘해써는데
아직 신입 회원이라 뭐라고 호칭를 해야할지 잘모르게지만
고 김 상 우 선배님 뵙지는 못해지만 산를 사랑하셔던
멋진 분이라 생각 합니다
추모제에 참석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제가 시인은 아니지만 대 선배이신
김 상 우 선배님께 감히 시한편 보내드라고싶어서
귀 천
천 상 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다오름 막내 정동우 올림
선배님 편히 쉬세요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