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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계신가용?^^
지난주 대순형님댁 화천에 급 다녀왔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ㅎㅎ 경치도 어찌나 좋고 날씨도 어찌나 좋았던지 ^^
너무 즐거운 캠핑이었어용~~ㅋㅋㅋ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기만 하는 바람에 꿀꿀 돼지가 된 것 같지만요 ㅎㅎ

그날 저희가 복식으로 다오름배 배드민턴 경기를 했었지용~~ㅋㅋ
배가고파서 결승을 하지 못하고 끝났는데
내일 아침을 기약하기로 하였지만 아침에 일찍 가시는 가족분들도 계시고
늦게 오셔서 그 날 오전에 화천을 둘러보신 분들도 계셔서 승자를 가리지 못했네요 ㅠㅠ

이긴 팀에게 주기로 십시일반?ㅎㅎ 모았던 우승 상금은
떠나오면서 펜션지기로 고생하신 장사장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 짝짝짝!!!ㅋ
흔쾌히 받아주신 대순형님 감사합니당 ^^ ㅎㅎ

다음에는 두배로?ㅋㅋㅋ 걸어볼까요.....ㅎㅎ (근자감...ㅋㅋ)
그럼 대순형님께서 결승이 또 안나시길 기대하실까요?ㅋㅋㅋ

즐거운 저녁들 보내시구요 ^^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네요 ~ ㅎㅎ
아님 아직 반이나 남은건가요?ㅎㅎ (음~ 식상한 멘트들,,,,ㅋㅋㅋ 죄송 ㅋㅋ)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다오름에서 항상 즐거운 혜림씨가... 
  • ?
    노현호 2014.10.17 13:58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박민규 2014.11.04 15:37
    우연히 들렸는데 혜림씨가 후기를 남겼군요
    오해가 없도록 1만원씩 모았던 우승상금의 사용처를 적어달라 부탁을 했더니 캠핑후기를 써주셨어요~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혜림씨는 운동역시 잘 하는것 같아요 계속 했다면 당신 덕분에 우리가 준우승 이상은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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