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

2017.02.23 15:31

2)미국에서 남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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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방 내부는 더블침대가 2개있는데 명주와 한솔이   나와 성환이가 각각 침대를 이용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안에 있고 제법 공간도 넓어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침 09:20에 일어나니 다들 침대에 드러누워있어서

나혼자서 식당에 가니 아침을 준다고 해서 뭐가 나오나 싶어 잔뜩 기대를 했건만

달랑 빵1조각과 커피를 준다.

그것도 빵은 더이상 주지않는다.

오늘은 LA한인타운에 가기로 하고 숙소를 나선다.

마침 숙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니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LA공항에서 숙소까지 운영하고 있는 셔틀버스인것이다.우리는 근처 지하철역에서 내려

무인자동지하철표판매기에서 표를 사기위해서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똑 같에서 나름대로 안심이 되었다.

METRO RAIL&BUSWAY 8DOLLAR를 주고 전철카드구입을 해서 전철을 타고 한인타운역을 어디에서 내리나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미국인이 친절하게 어디가냐고 하면서 안내를 해준다.

물론 무슨말인지 나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데 성환이가 대화가 통하는 거 같았다.

나중에 카드는 환급이 되었다.

DOWNTOWN.LA역에서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우리 넷이는 그렇게 한인타운에 도착한것이다.

이제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 데 벌써부터 한국음식이 그립다.여기 한인타운은 미국속에 한국이다.

간판이며 사람들도 모두가 한국처럼 착각이 들정도로 모든것이 한국적이다.

드문 드문 미국사람이 보일뿐 활기찬 모습이다.종가집이라는 한국음식점에 들어가서 순두부,김치찌개를 제육볶음을 시켜서 먹고나니아주 흡족하게 먹고나서  계산서를 보니 부가세 10% 거기에다 팁까지 부가하여 받는다.

내생각에 먼저" 한국에서 오셨어요" 네 하고 대답하니 바가지를 쓴느낌이든다.

우리는 16:00 만나기로 하고 각자가 헤어져서 볼일을 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한솔이는 PC방이 관심이 많고 명주는 유심칩을 사러가고 성환이는 나는 그냥 근처를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녔다.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종가집에 와보니 다른사람은 다왔는데 명주가 보이지가 않는다.

30분을 기다려도 안보여서 한솔이한테 맡기고 우리는 근처 책방옆에있는 아주여행사가 있어서

자료를 될만한 여행책자를 하나 구해서 가지고 왔다.

나중에 나타난 명주는 유심칩을 사서 갈아끼우고 깔끔하게 통화할수 있도록 하였다.

언어도 잘 안통하는데 어찌 어찌 해온게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였다. 벌써 저녁시간이 되어 이번에는 간이스낵집에서 짬뽕을 시켜먹었는데 다들 영 아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한다.

역시나 중국집도 한국이 최고야~~

근처슈퍼에서 쌀,김치 부식거리를 CANYON를 가기위해서 구입했다.

숙소에 가기위해서 우버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명주핸펀에다 앱을 설치해서 부르고 기다렸는데

안와서 부득이 LA한인택시를 불러서 30DOLLAR를 주고 숙소에 도착했다.

나중에 명주 핸펀을 보니 전화 연락이 왔었다고 한다.여기 미국에서 우버택시개념은 일반 승용차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회사에 등록을 하고 앱을설치하고 영업을 하는 시스템인데 친절하고 일반택시보다 훨씬싸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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