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20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오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임 21기 회장 이정현 인사드립니다~~꾸벅^^


20년의 긴 역사와 산악인으로서 불굴의 정신을 보유하고 있는 이런 훌륭한 산악회의 회장을 맡게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등반 경험이나 다오름 생활에서 미숙한 제가 과연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다오름이 더 발전하고 우리 회원님들이 산과 함께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해야지? 뭘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가 복잡한 지난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선후배님들이 도와주시고 적극 지원해주시리라 믿고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려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다오름의 또 다른 20년을 위해 그 기초를 다지는 일을 해보고도 싶고...
다오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회원님들 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다오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통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도 싶습니다.


회원님들도 저마다 바램이 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오름 혹은 다오름의 누군가가 이런 것 좀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바램이 있으시다면 속으로만 묻어두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어떤 얘기도 좋습니다. 잘 듣고 반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다오름 회원님들.


가정과 직장에서 저마다의 형편과 살아야 하는 과제가 있긴 하지만 다오름에서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기를 바라고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회원간에 더 가까워지고 건강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고
끝으로 올해는 모두가 등반 능력도 한 그레이드씩 향상되는 회원님 모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오름의 발전과 우리 회원님들의 행복을 위해 차츰 차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많이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오름 화이팅~~! 아자~~^^ 

  • ?
    노현호 2015.03.10 15:49
    기대하겠습니다.
  • ?
    원정화 2015.03.10 17:58
    가정, 직장에서의 역할과 임무도 있는데 동호회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협조할께요~!
    회원들 모두 산에 자주 다닐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박민규 2015.03.11 13:29
    5월에 춘클..^^;
  • ?
    조연행 2015.03.12 09:42
    관심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
    박세이 2015.03.12 09:52
    21기 회장님 다오름의 또 다른 20년을 위해 많이 힘써주십쇼~!!!! 꾸벅~!!!
  • ?
    남수미 2015.03.14 00:24
    사랑하는 다오름 회원님들...

    정겹기도 하고 진심이 묻어나는 말이네요~~우리모두 팟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69 춘천에세... 6 장대순 2011.05.17 1364 장대순
68 출국전 인사 8 장용헌 2007.07.14 1897 장용헌
67 출책 버그 신고 3 허공다리 2006.12.04 1258 허공다리
66 캠핑 갑니다. 1 한영직 2010.09.15 1872 한영직
65 쿠드클라이밍센타 사진 올립니다. 5 file 오승룡 2009.08.07 1721 오승룡
64 클라이밍 센터 이름 12 file 한영직 2014.03.12 1198 한영직
63 클라이밍 페스티벌 12 한영직 2012.10.22 922 한영직
62 클라이밍 페스티벌 3회를 위하여 4 한영직 2013.10.31 1699 한영직
61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잘끝났것 같습니다. 1 한영직 2013.11.14 1906 한영직
60 토왕...그 설레임을 간직하고.... 9 김흥태 2007.02.06 1112 김흥태
59 토왕성 폭포와의 사투 3 file 권호섭 2011.01.30 1618 권호섭
58 토왕소식 오승룡 2013.02.01 1885 오승룡
57 토왕폭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3 곽미영 2007.02.13 1194 곽미영
56 토요일 3 장일경 2011.04.05 1136 장일경
55 토요일 어머님 회갑이네요 10 김상우 2007.10.18 1935 김상우
54 트렌토산악영화제 서울상영회 노현호 2014.09.30 1089 노현호
53 트렌토산악영화제에 다녀와서.. 18 곽미영 2012.06.28 1291 곽미영
52 파이브 텐암장페스티발 7 file 권호섭 2007.05.15 1895 권호섭
51 파트너 만들기... 10 장대순 2010.04.19 1942 장대순
50 펜션연장계약 하기로... 6 장대순 2015.06.02 1905 장대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