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가내 안녕들 하십니까?
9월 1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대지는 붉은 단풍으로 가을을 수놓겠지요.
그 옛날 이 계절에 한번쯤은
감상에 젖어 읊어 보았음 직한 시 구절 하나가 떠오름니다.
- 죽음이 인생의 종말이 아니기에
- 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 있다.
- 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 질 수 있을 때 까지
-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 그리고
- 어딘가에서 홀로 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 촛불을 들자.
- 허전한 가슴을 메울 수는 없지만
- <이것이다> 하며 살아가고 싶다.
-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을 하자.
회원님들의 가슴에 이 가을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설 끝
일시 : 9월 4일 목요일 늦은 7시~
장소 : 장모생각
안건 : 산! 산! 산!
대상 : 모든 회원
========================================================== 공지 끝
9월 1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대지는 붉은 단풍으로 가을을 수놓겠지요.
그 옛날 이 계절에 한번쯤은
감상에 젖어 읊어 보았음 직한 시 구절 하나가 떠오름니다.
- 죽음이 인생의 종말이 아니기에
- 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 있다.
- 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 질 수 있을 때 까지
-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 그리고
- 어딘가에서 홀로 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 촛불을 들자.
- 허전한 가슴을 메울 수는 없지만
- <이것이다> 하며 살아가고 싶다.
-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을 하자.
회원님들의 가슴에 이 가을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설 끝
일시 : 9월 4일 목요일 늦은 7시~
장소 : 장모생각
안건 : 산! 산! 산!
대상 : 모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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