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리라고는 꿈도 꿔보지 못한 채 우리 둘은 살아왔습니다.
세상일이란것 것이 늘 그렇듯 알 수 없는 순간들과의 만남이라지만
이 행복한 날의 결실은 우리가 원하는 기쁨으로 자라나고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바램,둘이 하나가 되는 그 첫날입니다.
오셔서 말씀해 주세요.지금 저희의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지...
그리고 행여 저희 삶에 힘들고 모진 날이 와서 기운 없고 아파할 때가 오거든 들려주세요.
오늘 저희의 모습이 얼마나 푸르렀는지...
이 모습이라면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나중에 나중에 말해주세요."
~ 이상 박미희회원의 청첩장에 씌어진 글귀를 옮깁니다.
* 2007년 11월11일(일) 오후1시30분
* 대구 GS프라자 호텔2층 다이아몬드홀
* 대구지하철 1호선 해안역
세상일이란것 것이 늘 그렇듯 알 수 없는 순간들과의 만남이라지만
이 행복한 날의 결실은 우리가 원하는 기쁨으로 자라나고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바램,둘이 하나가 되는 그 첫날입니다.
오셔서 말씀해 주세요.지금 저희의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지...
그리고 행여 저희 삶에 힘들고 모진 날이 와서 기운 없고 아파할 때가 오거든 들려주세요.
오늘 저희의 모습이 얼마나 푸르렀는지...
이 모습이라면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나중에 나중에 말해주세요."
~ 이상 박미희회원의 청첩장에 씌어진 글귀를 옮깁니다.
* 2007년 11월11일(일) 오후1시30분
* 대구 GS프라자 호텔2층 다이아몬드홀
* 대구지하철 1호선 해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