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까지는 아니라서...ㅎㅎ 산행사진 갤러리에 남겨봅니당 ^^
안녕하세요~~ 가끔 민규오빠의 아이디를 도용하고 있는 혜림씨 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ㅎㅎ
연휴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민규오빠가 갑자기 등반을 가자고 급하게 고고고! 하는 바람에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가게된 춘클릿지 입니다... ㅠ_ㅠ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었던.. ㅎㅎ 감사합니당ㅋㅋ)
사실 생각해보니 제가 준비한다고 뭐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지만요 하하하 ^^;;
작년 3월쯤 북한산 원효릿지에 정신을 놓고 돌아온터라,,,ㅋㅋ 사실 이번에도 무서웠어요.. ㅠ_ ㅠ ㅋ
그렇지만 또 다오름의 최고 선배님들이 모였다는 오빠의 말을 듣고
또 민폐를 끼치겠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믿음이 불끈!생겨 나서게 되었습니당..ㅎㅎ
북한산 릿지때 너무 민폐를 끼쳐서 이번에는 짐이 되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다들 부지런히 올라갔나?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ㅋㅋ 전 정말 부지런히 올랐습니다!!ㅋㅋ)
암벽에 붙어서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더듬더듬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적벽!앞까지 도착,,ㅋㅋ
감사하게도 저에게 암벽화도 하사해주시고 저와 조를 이루어주신 대순형님께서 오르기전에
저는 적벽을 우회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적벽을 딱 보자마자
아... 여기가 우회해야하는 곳이구나...@_@ 느껴지는 포스!ㅋㅋ
적벽을 오르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저그저 마냥마냥 신기방기 +_+ ㅋㅋ
어리버리한 저에게 생명줄을 내려주시고 지켜주신 고마우신 대순형님(산삼주 최고!!ㅎㅎ)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스파이더맨처럼 적벽을 오르시던 여수 멋쟁이!! 형님 (돌게장 또먹고파용!)
항상 같은 스마일 :) 표정으로 여유롭게 등반하시는 종범형님 (매맞은 고기 맛있어요!!ㅎㅎ)
뒤에서 많은 코치를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추운 적벽밑에서 패딩을 제공해주신 명주형님(조리담당님!!)
등반도 멋지시고 저희 픽업도 해주시고 자상하신 승민형님 (섬세한 칼질 최고!!ㅋㅋ)
너무나도 재치있게 적벽밑에서 큰 웃음 선사해주신 경수형님 (따뜻한 아침 국 덕분에 힘이났어요!)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고 예뻐해주고 잘 챙겨주는 세이언니 ^^ (우럭지리 맛있었어요 +_+)
처음뵈었지만 세이언니의 친언니같으신 유쾌한 은경언니 ^^ (쭈꾸미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민규오빠♡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ㅋㅋ 다음에 또? 도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면 모두들 안오시는건아닌지...... 걱정이되네요...☞☜ ㅋㅋㅋ
다음에도 또!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 :D
안녕하세요~~ 가끔 민규오빠의 아이디를 도용하고 있는 혜림씨 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ㅎㅎ
연휴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민규오빠가 갑자기 등반을 가자고 급하게 고고고! 하는 바람에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가게된 춘클릿지 입니다... ㅠ_ㅠ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었던.. ㅎㅎ 감사합니당ㅋㅋ)
사실 생각해보니 제가 준비한다고 뭐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지만요 하하하 ^^;;
작년 3월쯤 북한산 원효릿지에 정신을 놓고 돌아온터라,,,ㅋㅋ 사실 이번에도 무서웠어요.. ㅠ_ ㅠ ㅋ
그렇지만 또 다오름의 최고 선배님들이 모였다는 오빠의 말을 듣고
또 민폐를 끼치겠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믿음이 불끈!생겨 나서게 되었습니당..ㅎㅎ
북한산 릿지때 너무 민폐를 끼쳐서 이번에는 짐이 되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다들 부지런히 올라갔나?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ㅋㅋ 전 정말 부지런히 올랐습니다!!ㅋㅋ)
암벽에 붙어서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더듬더듬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적벽!앞까지 도착,,ㅋㅋ
감사하게도 저에게 암벽화도 하사해주시고 저와 조를 이루어주신 대순형님께서 오르기전에
저는 적벽을 우회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적벽을 딱 보자마자
아... 여기가 우회해야하는 곳이구나...@_@ 느껴지는 포스!ㅋㅋ
적벽을 오르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저그저 마냥마냥 신기방기 +_+ ㅋㅋ
어리버리한 저에게 생명줄을 내려주시고 지켜주신 고마우신 대순형님(산삼주 최고!!ㅎㅎ)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스파이더맨처럼 적벽을 오르시던 여수 멋쟁이!! 형님 (돌게장 또먹고파용!)
항상 같은 스마일 :) 표정으로 여유롭게 등반하시는 종범형님 (매맞은 고기 맛있어요!!ㅎㅎ)
뒤에서 많은 코치를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추운 적벽밑에서 패딩을 제공해주신 명주형님(조리담당님!!)
등반도 멋지시고 저희 픽업도 해주시고 자상하신 승민형님 (섬세한 칼질 최고!!ㅋㅋ)
너무나도 재치있게 적벽밑에서 큰 웃음 선사해주신 경수형님 (따뜻한 아침 국 덕분에 힘이났어요!)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고 예뻐해주고 잘 챙겨주는 세이언니 ^^ (우럭지리 맛있었어요 +_+)
처음뵈었지만 세이언니의 친언니같으신 유쾌한 은경언니 ^^ (쭈꾸미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민규오빠♡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ㅋㅋ 다음에 또? 도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면 모두들 안오시는건아닌지...... 걱정이되네요...☞☜ ㅋㅋㅋ
다음에도 또!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 :D
민규씨랑 바람도 쐴겸 언제든 편하게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