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붙은 동양길에서 잠자던 느낌이 깨어남을 보다.... ㅎㅎ
어운 날 뜨거운 아스팔트위의 껌딱지의 힘없는 접착력으로 나와 바위를 연결하고 있는
오른발이 위태위태하다.
50센티미터 아래에는 지나온 볼트가 휴식처럼 마음을 끌어 내린다.
위로 올라야 할 왼발이 아래 바위를 무의미하게 더듬거린다.
내려가자 내려가자...
심장이 약해진 건가?ㅡ.ㅡ
질책하듯 한마디 내까린다.
씨.발.~
아래를 더듬던 왼발이 위쪽으로 향해 작은 돌기를 찾아 나선다...
감각이 돌아 온 날에...ㅋㅋㅋ
어운 날 뜨거운 아스팔트위의 껌딱지의 힘없는 접착력으로 나와 바위를 연결하고 있는
오른발이 위태위태하다.
50센티미터 아래에는 지나온 볼트가 휴식처럼 마음을 끌어 내린다.
위로 올라야 할 왼발이 아래 바위를 무의미하게 더듬거린다.
내려가자 내려가자...
심장이 약해진 건가?ㅡ.ㅡ
질책하듯 한마디 내까린다.
씨.발.~
아래를 더듬던 왼발이 위쪽으로 향해 작은 돌기를 찾아 나선다...
감각이 돌아 온 날에...ㅋㅋㅋ
* 사진 게시에 대한 의견
개인식별이 가능한 사진은 산행보고서에 올리고 로그인 없이 볼 수 있는 산행 갤러리는 위의
사진처럼 개인 식별 불가능한 사진만 올렸으면합니다. (각종 홈페이지등이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갤러리 란을 없애거나 개인 식별 불가능한 사진 위주로 올리고 있답니다~~!
신경 안쓰는 회원은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