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회 5년만에 처음으로 인공장비 풀셋트를 구경했습니다.
녹슬고 닳고 이빠진 장비에서 다오름 2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선배님들의 땀과 열정도 느낄 수 있었고 등반하며 즐거워했을 선배님들이 부럽기도 했고요~~
손때묻은 장비~! 다오름의 진짜 소중한 재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녹슬고 닳고 이빠진 장비에서 다오름 2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선배님들의 땀과 열정도 느낄 수 있었고 등반하며 즐거워했을 선배님들이 부럽기도 했고요~~
손때묻은 장비~! 다오름의 진짜 소중한 재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망치질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