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산행이라 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한다고 했는데 능선에서 눈이 제법 쌓이고 바람이 불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장갑도 시원찮고 모자도 없고...
산행 후엔 시험 본다고 고생한 종범씨를 위로해 준다고(위로해 달라고 연락이 온거 같기도하고..) 승민씨가 사준 생맥주를 덩순이로 앉아서 마시고 집으로 고고씽..
2년전 산 신발은 집에 있더군요.. 10년전것이랑 색깔이 비슷하네요.. 다섯번밖에 신지 않은것이라 새것인채로..
어제 다시 산 147,000원짜리 고어택스 신발을 위해 우중 산행은 계속 됩니다. ㅋ~
눈산행에 대한 증거를 위해 승민의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수전증인지 사진이 모조리 흔들려서...)
산행 후엔 시험 본다고 고생한 종범씨를 위로해 준다고(위로해 달라고 연락이 온거 같기도하고..) 승민씨가 사준 생맥주를 덩순이로 앉아서 마시고 집으로 고고씽..
2년전 산 신발은 집에 있더군요.. 10년전것이랑 색깔이 비슷하네요.. 다섯번밖에 신지 않은것이라 새것인채로..
어제 다시 산 147,000원짜리 고어택스 신발을 위해 우중 산행은 계속 됩니다. ㅋ~
눈산행에 대한 증거를 위해 승민의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수전증인지 사진이 모조리 흔들려서...)
죽여(?)준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