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에게 오늘은 비가 오니 각자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자는 문자를 보내니 '우리는 갑니다'라는 회신이 왔다.
어제 밤부터 두통이 심해서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누어있을 것 같아 좀 늦더라도 간다고 하고11시 30분쯤 불당리에 도착했다.
춥지 않았으면 곱하기 3정도의 술병이 쓰러졌을텐데...
두분 덕분에 비오는 날 산에 앉아서 고기도 구워먹고 상쾌한 공기 마시고 왔다.
두통도 사라지고...
어제 밤부터 두통이 심해서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누어있을 것 같아 좀 늦더라도 간다고 하고11시 30분쯤 불당리에 도착했다.
춥지 않았으면 곱하기 3정도의 술병이 쓰러졌을텐데...
두분 덕분에 비오는 날 산에 앉아서 고기도 구워먹고 상쾌한 공기 마시고 왔다.
두통도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