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박종범, 이창렬, 이승준 [3명]
꽤 널리 알려진 릿지코스로 난이도는 5.7~5.9 사이. 참고, http://goo.gl/iJqBT
- 08:08 신흥사를 지나 어프로치(등반장소까지 접근) 시작.
- 10:17 등반시작 (2피치). 어프로치 자체가 조금 쎄다. 휴식 포함 약 2시간 소요. 앞서 대학 산악회 학생들 7명 정도가 1피치를 시작. 뒤를 따를까하다가 우리가 인원이 적으니 약간 지름길로 올라 2피치 부터 시작하기로.
- 10:43 뒤에 오던 대학 산악회는 1학년 신입생이 너무 힘들어해서 하기로 함.
- 10:47 본격 등반 5피치 크럭스구간에서 무척 애를 먹었다. (나만)
- 13:42 정상 부근. 등반로 왼편으로 멀리 울산바위, 동해와 속초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점심식사와 창렬씨가 준비해온 얼음 막걸리 그리고 과일을 배부르게 먹다.
- 15:04 하강완료. 장비를 정리하고 릿지화로 갈아신고 하산.
- 15:50 하산길에 장군봉(왼편), 적벽(오른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 15:50 비선대 (선녀탕). 물이 어찌나 맑은지.
- 16:13 비선대 산장. 도착해서 시원한 막걸리와 파전.
- 17:15 낯선 분(대기업 임원이라고 하심)이 캔맥주를 많이 사주시며 자신은 암벽과 산행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으시다고. 종범형을 마치 신령님 섬기듯.
- 19:44 탐방지원센터. 하산을 거의 완료하는 시점, 안녕 설악산! 다시 보자. 창열씨가 손을 크게 흔들며 설악산에다 대고 인사.
꽤 널리 알려진 릿지코스로 난이도는 5.7~5.9 사이. 참고, http://goo.gl/iJqBT
- 08:08 신흥사를 지나 어프로치(등반장소까지 접근) 시작.
- 10:17 등반시작 (2피치). 어프로치 자체가 조금 쎄다. 휴식 포함 약 2시간 소요. 앞서 대학 산악회 학생들 7명 정도가 1피치를 시작. 뒤를 따를까하다가 우리가 인원이 적으니 약간 지름길로 올라 2피치 부터 시작하기로.
- 10:43 뒤에 오던 대학 산악회는 1학년 신입생이 너무 힘들어해서 하기로 함.
- 10:47 본격 등반 5피치 크럭스구간에서 무척 애를 먹었다. (나만)
- 13:42 정상 부근. 등반로 왼편으로 멀리 울산바위, 동해와 속초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점심식사와 창렬씨가 준비해온 얼음 막걸리 그리고 과일을 배부르게 먹다.
- 15:04 하강완료. 장비를 정리하고 릿지화로 갈아신고 하산.
- 15:50 하산길에 장군봉(왼편), 적벽(오른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 15:50 비선대 (선녀탕). 물이 어찌나 맑은지.
- 16:13 비선대 산장. 도착해서 시원한 막걸리와 파전.
- 17:15 낯선 분(대기업 임원이라고 하심)이 캔맥주를 많이 사주시며 자신은 암벽과 산행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으시다고. 종범형을 마치 신령님 섬기듯.
- 19:44 탐방지원센터. 하산을 거의 완료하는 시점, 안녕 설악산! 다시 보자. 창열씨가 손을 크게 흔들며 설악산에다 대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