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반은 처음이었는데
산세가 깊어 워킹도 즐거웠고
등반을 끝까지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 팀 등반 완료 기다리는 3피치 주변 풍경이 우와~!!!.
부서지는 햇살도 적절히 시원한 바람도 주변 암릉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래도 제일 좋았던 건 바위 앞에 서면 우선은 오르자! 라고
한 가지 생각밖에 안 든다는 거
빌레이 볼때도 예전보단 자일 건너로 등반자의 느낌도 더 가깝게 느껴지고...
조금씩 코스프레에서 벗어나는 걸까요?....^_____^;;
산세가 깊어 워킹도 즐거웠고
등반을 끝까지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 팀 등반 완료 기다리는 3피치 주변 풍경이 우와~!!!.
부서지는 햇살도 적절히 시원한 바람도 주변 암릉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래도 제일 좋았던 건 바위 앞에 서면 우선은 오르자! 라고
한 가지 생각밖에 안 든다는 거
빌레이 볼때도 예전보단 자일 건너로 등반자의 느낌도 더 가깝게 느껴지고...
조금씩 코스프레에서 벗어나는 걸까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