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시원하다.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수박 보사먹으며 놀기 딱 좋은 곳 ㅎㅎ
첫피치를 운좋게 찾아 올라섭니다.
두번째 피치도 첫피치 마냥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을거라 기대하고 벽스러운 곳을
찾아 옆으로 들어갔었드랬지요.
이끼가 가득한 벽에 오래전 누군가가 박아놓았을법한
구형 볼트하나를 발견했고 우린 길이 아닌 듯 싶은 그 바위지대를
길을 내며 빠져 나왔죠.
두번째 피치부터는 그닥 달갑지 않은 상황
등산로와 길이 겹쳐있어
장비 쩔렁거리며 오름짓을 하기도 멋적고해서
장비를 챙겨 넣고 홀가분하게 경치구경하며 산행을 이어걌슴다.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수박 보사먹으며 놀기 딱 좋은 곳 ㅎㅎ
첫피치를 운좋게 찾아 올라섭니다.
두번째 피치도 첫피치 마냥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을거라 기대하고 벽스러운 곳을
찾아 옆으로 들어갔었드랬지요.
이끼가 가득한 벽에 오래전 누군가가 박아놓았을법한
구형 볼트하나를 발견했고 우린 길이 아닌 듯 싶은 그 바위지대를
길을 내며 빠져 나왔죠.
두번째 피치부터는 그닥 달갑지 않은 상황
등산로와 길이 겹쳐있어
장비 쩔렁거리며 오름짓을 하기도 멋적고해서
장비를 챙겨 넣고 홀가분하게 경치구경하며 산행을 이어걌슴다.
여름 같지 않은 시원한 산행을 하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