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오전에 토요장에서 부식 구입. 곰팡이가 두껍게 붙은 치즈 한조각이 오늘의 도전과제...ㅋㅋ
나름 괜찮은 맛이었지요.
점심식사후 풀밭과 테트안에서 각자 맘에 드는 자세로 오침을 하고, 저녁먹으니 하루해가 저무네요.
내일 등반을 위해 맘껏 게으름 피우며 휴식하는 하루였읍니다.

오늘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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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제가 개인적으로 샀다는.. ㅎㅎ
캠칭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리...
저는 트래킹 마치고 내려와서 샤워하고 쉬고있고...  이들은 아직 ^^ <기영>

<새로 정비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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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순과 저는드류 좌측에 있는 쁘띠베르트 등반을 가고, 기영은 플로리아 트레킹을 갑니다.
쁘띠베르뜨는 3500 여 미터로 고소적응과 드류정찰이 주목적이지요.
알프스에온지 2주만에 첫 설산이 되겠네요.
돌아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