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구임원진의 교체와 새로운 다오름의 변화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박세이입니다~^^
4월 첫째주에 제 지인인 아리따운 언니 두분,
이번 제주 여행 때 알게된 29살 중사님(암벽에 무지 관심이 많은)과
가벼이 섬트레킹을 가려하는데
다오름 식구들과도 함께 하고싶어 이벤트 산행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몇년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자월도에 가보려 해요
자~ 우선 자월도 소개를 하자면
자월(紫月)이란 지명이 조선시대에 조문선이 폭풍우를 피하고자 이곳에 머물 때 세운반을 담당하던
장양부의 어떤 아전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초조한 마음 으로 고향쪽의 밤하늘을 쳐다보니
검붉은 달만이 교교하더라는 이유에서
이때부터 소홀도(召忽島)를 자월도(紫月島)라고 불렀다고 한다.
인천에서 가까우면서도 훼손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경관은 가히 감탄할만하다 .
서해안의 시원한 기후와 금빛 백사장의 자연발생 유원지와 기암괴석 등
수려한 천혜의 관광자원의 보고이며, 바다낚시의 적지라고 하네요 ㅎ
집회 때 인사한 새로운 예비회원들도 오셨으면 좋겠네요~^^
기존 회원분들과 새로운 예비회원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트레킹이 되었음 좋겠어요
생각 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거나 저에게 연락 주세요~^^
배편예약을 해야하니 19일까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