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22일까지 7일간 제주 올레길 걷고 왔답니다.
처음엔 걷다가 지치면 비바가고 다시가고 또 걷다 지치면 비박하고 다시가고 하려 했지요..
헌데 도착하는시간이 늦은 관계로 첫날부터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게 되었답니다..
한방에 무려 12명을 몰아놓은 좀 시끄럽고 자면서 옆사람이 뒤척이면 잠이 깨는 그런
상황이 되었지요..
아침에 출발지로 이동하여서는 수원에 사는 어느 중년 아주머니와 대정의 여대생과
길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며 하루1코스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올레길은 각코스별로 약9km- 23km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코스는 쉽게 걸을수 있으나 두코스는 시간이 약간 애매한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현재까지 모두 16코스가 개방되어 있고 계속 개발중이랍니다.
저는 공항에 도착해서 올레 패스포드란걸 구입했는데 그건 쉽게 말하면 각 코스에 스탬프를
받을수 있도록 해놓은 올레 여권같은 것이랍니다.
출발지에서 도장 중간지점에서 도장 그리고 마치는 곳에서 도장 이렇게 각코스별로 도장모양이
틀리게 해 놓았더군요..
비박생각에 짐을 많이 가져같던것이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개나리 봇짐에 물한통과
지도 그리고 야간의 간식만 가지고 다니줄도 모르고 말이죠...흑흑
이틀날 20kg 배낭메고 아침6시30분 출발해서 오후 5시까지 걷는데 너무 발바닥이 아파서 나머지
4km는 버스를 타고 갈 정도였답니다. 왜냐하면 걷는길 대부분이 포장이 되어있어서 발바닥에
닫는 부위가 계속 같아서 쉽게 지치더군요..그리고 2코스-41코스 까지는 좀 지루하고 매우 길어서
내가 포장도로 걸으러 여기까지 왔나 하는 실망감이 들더군요..
하여 다음 날은 중간지점에 배낭을 민박에 데포시켜좋고 가벼운 차림으로 걷기로 했지요..
헐씬 걷기가 수월하고 5코스부터10코스 까지는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라 경치도 좋고
제주의 명소를 두루 볼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발바닥은 여전히 아팠지만----
아침6시기상 과 커피한잔 그리고 7시쯤 출발 그리고 한두시간 걷다가 간식먹고 점심은
간혹 나오는 매점에서 라면 또는 국수 같은거 사먹고 저녁5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씯고 그리고
혼자 또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시킨매뉴는 혼자 소주1병 마시며 밥을 먹을수 있는
메뉴로 시킵니다..그래서 끝나는 저녁까지 매일 소주를 마셨답니다.
하루 소요한 경비는 대략 평균40,000-45,000원 정도입니다. 그안에는 민박집20,000-25,000원
때로는 30,000원이 포함되고 중식,석식 그리고 버스비입니다.
제주올레는 중간에 짐을 데포시켰다면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다시 돌아올수 있답니다.
제일 비싸게 준30,000원짜리 민박집은 제 마음에 꼭드는 원룸형 펜션스타일이었는데 몇일 더
있고 싶더군요...허나 이동하여야 한는지라----
해안가 걸을땐 혼자 사진찍으며 나름 즐길수 있었는데 좀 옆구리가 허전하였답니다..
담엔 혼자가 아닌 둘이 그리고 걷기일방적이 아닌 관광으로(해수욕,낚시) 다시 오리라 다짐을
하였답니다.
하여튼 공항면세점에서 몇가지 사고 비행기값 포함해서 비용이 65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한여름 가게되면 숙박비 때문에 비용이 더증가 할것 같음...성수기
다른 모든 코스를 도전해 보는것도 좋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안가 코스인5-10코스 정도면 제주도 마을의 왠만한 풍경과 삶의 형상을 볼수 있으니...
내가 그리 생각하는건 무의미한 포장길이 너무 재미없어서 입니다..해안가 코스는 강추
일주일이 지났건만 지금도 발바닥이 지릿지릿 합니다..
성수기 지나고 다시가서 오토바이로 못가본 가보려고 합니다..한라산도 올라가 보고...
처음엔 걷다가 지치면 비바가고 다시가고 또 걷다 지치면 비박하고 다시가고 하려 했지요..
헌데 도착하는시간이 늦은 관계로 첫날부터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게 되었답니다..
한방에 무려 12명을 몰아놓은 좀 시끄럽고 자면서 옆사람이 뒤척이면 잠이 깨는 그런
상황이 되었지요..
아침에 출발지로 이동하여서는 수원에 사는 어느 중년 아주머니와 대정의 여대생과
길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며 하루1코스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올레길은 각코스별로 약9km- 23km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코스는 쉽게 걸을수 있으나 두코스는 시간이 약간 애매한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현재까지 모두 16코스가 개방되어 있고 계속 개발중이랍니다.
저는 공항에 도착해서 올레 패스포드란걸 구입했는데 그건 쉽게 말하면 각 코스에 스탬프를
받을수 있도록 해놓은 올레 여권같은 것이랍니다.
출발지에서 도장 중간지점에서 도장 그리고 마치는 곳에서 도장 이렇게 각코스별로 도장모양이
틀리게 해 놓았더군요..
비박생각에 짐을 많이 가져같던것이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개나리 봇짐에 물한통과
지도 그리고 야간의 간식만 가지고 다니줄도 모르고 말이죠...흑흑
이틀날 20kg 배낭메고 아침6시30분 출발해서 오후 5시까지 걷는데 너무 발바닥이 아파서 나머지
4km는 버스를 타고 갈 정도였답니다. 왜냐하면 걷는길 대부분이 포장이 되어있어서 발바닥에
닫는 부위가 계속 같아서 쉽게 지치더군요..그리고 2코스-41코스 까지는 좀 지루하고 매우 길어서
내가 포장도로 걸으러 여기까지 왔나 하는 실망감이 들더군요..
하여 다음 날은 중간지점에 배낭을 민박에 데포시켜좋고 가벼운 차림으로 걷기로 했지요..
헐씬 걷기가 수월하고 5코스부터10코스 까지는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라 경치도 좋고
제주의 명소를 두루 볼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발바닥은 여전히 아팠지만----
아침6시기상 과 커피한잔 그리고 7시쯤 출발 그리고 한두시간 걷다가 간식먹고 점심은
간혹 나오는 매점에서 라면 또는 국수 같은거 사먹고 저녁5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씯고 그리고
혼자 또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시킨매뉴는 혼자 소주1병 마시며 밥을 먹을수 있는
메뉴로 시킵니다..그래서 끝나는 저녁까지 매일 소주를 마셨답니다.
하루 소요한 경비는 대략 평균40,000-45,000원 정도입니다. 그안에는 민박집20,000-25,000원
때로는 30,000원이 포함되고 중식,석식 그리고 버스비입니다.
제주올레는 중간에 짐을 데포시켰다면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다시 돌아올수 있답니다.
제일 비싸게 준30,000원짜리 민박집은 제 마음에 꼭드는 원룸형 펜션스타일이었는데 몇일 더
있고 싶더군요...허나 이동하여야 한는지라----
해안가 걸을땐 혼자 사진찍으며 나름 즐길수 있었는데 좀 옆구리가 허전하였답니다..
담엔 혼자가 아닌 둘이 그리고 걷기일방적이 아닌 관광으로(해수욕,낚시) 다시 오리라 다짐을
하였답니다.
하여튼 공항면세점에서 몇가지 사고 비행기값 포함해서 비용이 65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한여름 가게되면 숙박비 때문에 비용이 더증가 할것 같음...성수기
다른 모든 코스를 도전해 보는것도 좋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안가 코스인5-10코스 정도면 제주도 마을의 왠만한 풍경과 삶의 형상을 볼수 있으니...
내가 그리 생각하는건 무의미한 포장길이 너무 재미없어서 입니다..해안가 코스는 강추
일주일이 지났건만 지금도 발바닥이 지릿지릿 합니다..
성수기 지나고 다시가서 오토바이로 못가본 가보려고 합니다..한라산도 올라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