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청량리 도착 종범이랑 조인 양동행 기차에 몸을 싣고 양동 도착.

어라 택시가 없네. 우리가 얘기하는걸 들은 행인이 옆으로가면 택시가 있다고.
판대 도착 10시30분쯤 사람이 많치 않다. 연휴라서 그런가 하이튼 등반은 하기좋은 날이고
하늘도 맑고 빙질 상태도 좋고.등반 허가서를 끊고 준비후 등반을 하러 출발 준비운동을 살짝한후
종범이가 갑자기 선등을 하겠단다., 어라,이게 아닌데 그러나 우리가 갈곳에 줄이 걸린관계로
조금 기다렸다. 잠시후 종범 장비를 챙기고 선등 준비를한다.

종범아 천천히 가라 스쿠류 촘촘히 박고.드디어 출발 첫 스쿠류는 무사히 치고
2번째 스쿠류도치고 3번째 스쿠류를치는 순간 안도 그러나 종범이는 떨지도 않고 잘 간다.
종범이가 무사히 등반을 마치고 안착. 내가 회수를 하기위해서 등반을 했다.
그런데 쉽지가 않은길을 종범이는 선등을 잘 한거다. ,나이스, 종범이랑 다니면 이제 걱정 없다.

한번더 등반후 허기를느껴 점심으로 오뎅을 먹었다.
그후 오후 등반은 다른팀과 같이 등반 그리고 철수 무렵 흥태가 도착
흥태도 한판하고 철수 흥태야 고맙다 우리 데리러 와줘서

간현 도착 흥태는가고 종범이랑 짜장면으로 저녁을 먹고
열차 타고 오면서 맥주도 한잔했다.

좋은하루.좋은 등반이었다.
종범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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