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06.06 19:26

우소장!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쿡이 없는 야영장은..

1. 고기는 있는데 가위와 집게가 없어 빌리러 다녀야 함.
2. 칼이 없어 노랗게 익은 참외를 쳐다보기만 함.
3. 이것저것 먹어 취하고, 배는 불렀지만 왠지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음.

총평: 야영장이 왠지 엄마없는 집처럼 어수선하고 안정감이 떨어짐.

그래서.. 우소장.. 우리들의 소중한 장쿡.. 야영장 너무 자주 비우지
말아 주셔요~~~ ^^

이상. 과음으로 인한 배탈로 등반은 하는둥 마는둥..일찍 하산해 버려,
친정에 빈대붙어 아직도 골골하고 있는 기영이였슴다. 땡!!
  • ?
    오름이 2011.06.07 12:53
    저런............ 적당히 하시지...ㅋ
  • ?
    장일경 2011.06.07 13:57
    우하하~~ 나의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이제서야 각인되기 시작하누나~~~
    .
    .
    pero 정들자 이별이라 했던가~~
    이제 쿡 안할라꼬, 가만~보니 웬지 나이먹고 머슴사는 느낌이 싸~하게 오더라니까!^^
    난치병 식탐을 고쳐서 소식인(小食人)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가볍게 가볍게 다닐라꼬!
    주) pero = but.
  • ?
    손기영 2011.06.07 19:14
    머슴사는 느낌이라니요.. 요즘 가장 유행하는 servant leadership이지요..ㅎㅎㅎ.. 모 다이어트 야영도 좋죠! 일부러 거금들여서도 하는 다이어트인데요..^^ 그나저나 전 이제 광수라인에 줄설까 합니다. (광수라인= 콜라라인)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409 가입인사. 6 최천규 2007.04.23 1571 최천규
408 11월 정기모임 정리 2 장일경 2011.11.04 1571 장일경
407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8 최언식 2009.04.01 1572 최언식
406 등로주의 머머리즘 요즘 새로운거 많이 공부합니다. 3 신광수 2011.05.06 1574 신광수
4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김상우 2008.01.02 1576 김상우
404 임연일 형에게 4 2009.02.04 1576
403 감사인사 드립니다. 1 조헌희 2014.08.28 1576 조헌희
402 공동장비 조사 11 박종범 2012.03.09 1580 박종범
401 설악산 여름캠프 8 장대순 2009.08.10 1582 장대순
400 요즘 근황 3 file 윤영현 2007.10.15 1594 윤영현
399 참가자 2 장일경 2011.04.25 1595 장일경
398 산에 가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2 임연일 2010.09.17 1596 임연일
397 봄맞이 3 혜선 2011.02.14 1601 혜선
396 한승민군의 큰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13 한영직 2007.04.06 1605 한영직
395 [공지] 다오름 페이스북에 관하여.. 1 노현호 2013.02.28 1605 노현호
394 날이 1 권호섭 2008.06.29 1606 권호섭
393 시차 적응 중... 귀국 보고 6 김상우 2007.05.25 1607 김상우
392 만약에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14 조연행 2007.07.09 1607 조연행
391 올해는 ~~ 7 조연행 2008.02.22 1607 조연행
390 용마산-고추봉-검단산 5 장일경 2011.01.21 1607 장일경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