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7.29 23:42

안녕하세요...^^

조회 수 1763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연히 우리 큰아들 학교 바래다주고 오면서 길거리에서
다오름이란 산악회 이름을 붙인 차를 보고 전화 번호를
재빨리 옮겨 적었는데 없는 번호로 나오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잘못 옮겨 적은것 같아서 이렇게 인터넷 창에 다오름을 검색 하니 나오네요..
저는 시내버스를 하고있어서 그냥 혼자 쉬는날 워킹만 하고 마는데요...
한 1년전쯤에 우연히 암벽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수봉 두어번 올라간적있어요...
인수봉 올라갈때 이제 여기서 내생을 마감 하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올라갔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근데 꼭 다시 암벽을 하고픈맘은 아마도 그 바위에 매력을 느껴서인지
공포감에 매료데서인지는 모르겠네요,,,
꼭 다시 바위에 매달리고 싶네요...^^
  • ?
    한승민 2009.07.30 09:36
    반갑습니다...
    이미테이션 다오름산악회를 보셨나보군요...
    이름이 좋다(?^^)보니 우리산악회 이름을 쓰는 카페도 있더군요...
    언제든 시간내시어 함께 하시면 됩니다...
  • ?
    장일경 2009.07.30 10:23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바위에 붙어서"내가 미쳤지~ 왜이러고 있나. 다시 오나 봐라" 수도 없이 생각했지요.
    그렇지만 다음주만되면 다시 바위에 붙어서 바둥거리며 올라가고 있다는 거~
    조심하세요~ 바위에 마약가루가 묻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시간되고 맘이 동하면 등장하십시요~
  • ?
    한영직 2009.07.31 14:04
    반갑습니다. 산에서 뵈오요
  • ?
    곽미영 2009.07.31 23:25
    me too ~ 반갑습니다. 조심하세요. 중독이예요..ㅋㅋ
  • ?
    히지니 2009.08.03 15:49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바위 매력'이 속에서 마구 요동을 치네요
    저도 몇 번 봤었는데,,,증말 하고 싶었었어요...지금도요...
    타보진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요...
    저는 다오름 산악회 회원은 아니지만,,가끔 구경오는 사람입니다..^^
  • ?
    장일경 2009.08.04 08:38
    "증말 하고 싶었었어요...." -> 벌써 반은 "환자"의 길로 접어든 듯 합니다^^.
    자주 와서 구경하시고 때가 됬다 싶으면 'another world'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산과 바위는 제가 그 자리에 꼭~ 지키고 있겠습니다~~
  • ?
    박기섭 2009.08.04 09:44
    즐감합니다.
  • ?
    히지니 2009.08.04 15:19
    ^^감사합니다...간현이나, 인수봉에서 혹시 보게 되거나,,,산행가시는 계획 보면 제가 몰래 가볼게요..저 좀 받아 주세용....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 안녕하세요...^^ 8 안태남 2009.07.29 1763 안태남
388 6월 10일 대방동 번개 모임 있습니다. 7 장일경 2010.06.08 1762 장일경
387 장용헌회원 원정지원 4 노현호 2007.05.10 1760 노현호
386 담주 월 또는 화, 또는 월화 등반가능하신 분들 찾습니다.^^ 손기영 2012.09.27 1759 손기영
385 보관 물품입니다~! 2 원정화 2014.09.22 1756 원정화
384 총무 이월과 회장을 맡으며 2 한영직 2013.02.28 1756 한영직
383 지리산 잘갔다 왔습니다. 1 한영직 2012.02.13 1756 한영직
382 등업 부탁드립니다~ 1 장효순 2010.03.23 1756 장효순
381 꼭 내마음이 그런것 같애서~ 12 조연행 2007.05.04 1756 조연행
380 여기는 호치민 7 김상우 2007.04.09 1755 김상우
379 애스트로맨 오시는길.. 4 file 신광수 2012.01.27 1753 신광수
378 정말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1 장대순 2007.01.02 1753 장대순
377 날진 1L 물통 하나 보유중 3 조서은 2007.10.29 1752 조서은
376 프로젝트2 file 한영직 2012.12.06 1751 한영직
375 서울시산악연맹 웹사이트 리뉴얼 완료 4 이호연 2008.07.04 1747 이호연
374 다오름의 김상우회장이~~~ 12 조연행 2008.03.06 1743 조연행
373 김기섭 행님과 저녁 먹으려 합니다. 1 한영직 2014.02.21 1742 한영직
372 어제 집회 참석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고요 2 조서은 2009.11.06 1742 조서은
371 <스페이스 헌터> 공개 10 임연일 2007.09.14 1742 임연일
370 주인잃고 울고있는 장비들 목록 3 노현호 2013.04.29 1740 노현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