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철입니다.
저도 오 다리라 달리기 좀 할때 고생 했었지요.. 신발도 바꿔보고 테이핑..파스요법등...
결국 안 뛰는 게 최선이더라고요..영직형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저도 아푼데가 있는데, 한국에서 병원가도 겁만 주고 약 먹어도 신통치 않고 해서 거의 6개월간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직 아프고 그래서 여기서 가까운 곳에 암장이 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간혹 클라이밍 가면 거의 힘을 못 씁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뉴트럴그립으로 철봉을 잡고 부하를 증가시켜가며 점점 팔을 벌렸지요... 최대한 팔을 벌려 등과 옆구리를 의식하며 턱걸이하기를 중점적으로 했더니 엄지손가락을 들어 베스트를 표현할 때 쓰는 인대가 늘어났는지? 끊어졌는지? 쉬면 괜찮겠지 하며 벌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물론 별차도가 없고요. 아직 살짝 땡기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면 식은땀이 납니다. 엄지손까락은 반도 못 올리고요..
여기 저기 인터넷으로 뒤져봐도 확실한 자료가 없고 여기서 병원가자니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라... 일경형님이나 다른 분이라도 혹시 도움되는 자료 있으시면 “라” 지부의 안녕을 위해 알려 주세요..
저도 오 다리라 달리기 좀 할때 고생 했었지요.. 신발도 바꿔보고 테이핑..파스요법등...
결국 안 뛰는 게 최선이더라고요..영직형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저도 아푼데가 있는데, 한국에서 병원가도 겁만 주고 약 먹어도 신통치 않고 해서 거의 6개월간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직 아프고 그래서 여기서 가까운 곳에 암장이 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간혹 클라이밍 가면 거의 힘을 못 씁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뉴트럴그립으로 철봉을 잡고 부하를 증가시켜가며 점점 팔을 벌렸지요... 최대한 팔을 벌려 등과 옆구리를 의식하며 턱걸이하기를 중점적으로 했더니 엄지손가락을 들어 베스트를 표현할 때 쓰는 인대가 늘어났는지? 끊어졌는지? 쉬면 괜찮겠지 하며 벌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물론 별차도가 없고요. 아직 살짝 땡기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면 식은땀이 납니다. 엄지손까락은 반도 못 올리고요..
여기 저기 인터넷으로 뒤져봐도 확실한 자료가 없고 여기서 병원가자니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라... 일경형님이나 다른 분이라도 혹시 도움되는 자료 있으시면 “라” 지부의 안녕을 위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