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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의 신경써주심에 힘입어 아버님을 국립영천호국원에 모시고 장례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먼 경주까지 찾아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걱정과 애정을 보내주신 다오름회원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2009.04.01
최언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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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뚜레 2009.04.01 16:04
    산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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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09.04.01 16:14
    큰일 치르느라 수고하셨네. 조만간 얼굴 한번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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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9.04.01 18:07
    형님의 구수한 사투리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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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2009.04.01 22:52
    욕보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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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2009.04.02 11:57
    아버님을 보낸다는 것은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시구요.. 시산제 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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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섭 2009.04.02 14:55
    구래 수고 하셨네요.산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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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영 2009.04.03 17:22
    아! 이제야 소식을 접하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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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9.04.07 16:55
    뭐하느라 바쁜지 회원들 경조사도 못챙기며 지내고 있습니다..큰 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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