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희 장모님 장례에 보내주신 다오름의 여러 고마운 마음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쪽 끝 너무 먼 길이라 미안한 마음 가득했습니다만 그래도 영~ 남이 아니라는 생각에
소식만 전한다는 것이 여러사람 마음쓰게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갑작스런 조사 였지만 고마운 마음들 덕분에 장례식 잘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직접 초상을 치러보니 문상의 의미를 진심으로 느끼게 되네요.
긴 말을 줄여, 저의 집사람과 한마음으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추스리시고 산에서 맘껏 기개를 펼치심이 어떨런지요^^
-
?
음 고생하셧구요 매주 일이 있으신듯한데 즐기시길 바랍니다. ^^
-
?
상심하신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형님 건강도 잘 챙기세유..
못내려 가서 죄송합니다.... -
?
흑,,, 저도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지라 요즘에서야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하는 맘이 많이 듭니다.
서운하고 안타까운 맘 빨리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
예~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조만간 번개 한번 방긋 날리겠습니다.
저녁이든 술이든 한번 모이시죠.^6^
일수형 핸펀이 계속 꺼져있네... 빚독촉이 심한가??^^
혹시~~~ 눈먼 과부가 같이 살자고 뎀비남?^^
형, 담주에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핸펀 심폐소생술로 살려 놓으세요~~~ -
?
클났다
빛 안갚을거면 같이살자는거
와이프랑 애들이알면 충격이심할텐데,,,,,,,
-
?
많은 스팸문자속에 소식이 그냥 날라가버려서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뒷북을 친다는...먼 곳에서 힘든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끄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이름 |
---|---|---|---|---|---|
149 | 승민씨~~! 5 | 혜선 | 2010.11.30 | 1967 | 혜선 |
148 | 감사 드립니다. 6 | 박성현 | 2011.06.08 | 1970 | 박성현 |
147 | 총회 차량 지원 공지~ 1 | 박민규 | 2015.02.26 | 1972 | 박민규 |
146 | 여름 간현 | 혜선 | 2011.06.20 | 1976 | 혜선 |
145 | 현호가 또 입원 했다네요 3 | 한영직 | 2013.07.29 | 1976 | 한영직 |
144 | Happy 추석 2 | 장일경 | 2010.09.17 | 1979 | 장일경 |
143 | 현호가 또 입원 했다네요 | 한영직 | 2013.07.19 | 1979 | 한영직 |
142 | 사레와 암장 | 권호섭 | 2010.09.04 | 1981 | 권호섭 |
141 | 자켓 제작건 9 | 장일경 | 2011.11.14 | 1981 | 장일경 |
140 | [re]'방긋' 벙개 모임 합니다. | 원정화 | 2012.09.21 | 1985 | 원정화 |
139 | 희말라야 트레킹을 떠납니다. 6 | 장대순 | 2011.11.08 | 1986 | 장대순 |
138 | 2009년도 등산안내인 교육 모집 공고 4 | 김상우 | 2009.03.16 | 1988 | 김상우 |
137 | 오늘 판교 암장 갑니다 ( 8-22- 수) 1 | 원정화 | 2012.08.22 | 1988 | 원정화 |
136 | 2012년 12월 매바위 1 | 한승민 | 2012.12.20 | 1989 | 한승민 |
135 | 야영장 습득물 신고... 2 | 한승민 | 2011.06.07 | 1993 | 한승민 |
134 | 다오름 회보에 대해서 2 | 한영직 | 2007.11.16 | 1994 | 한영직 |
133 | 벗꽃 엔딩 2 | 최언식 | 2013.05.30 | 1995 | 최언식 |
132 | 15기 시산제를 마치며 10 | 노현호 | 2009.04.13 | 1996 | 노현호 |
131 | 대둔산 암장 정보 1 | 한승민 | 2012.08.23 | 1997 | 한승민 |
130 | 이 번주 3 | 권호섭 | 2007.04.11 | 2000 | 권호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