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4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려하고 화창한 그때의 꿈은 다시오리라 굳게 믿으며
어제의 청춘을 오늘에 나이에 비웃지 않으며 난 다시
부활을 꿈꾼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며......
거센 파도와 태풍에도 굴하지 않는 홀로 당당히 우뚝선
단단한 바위와 같이,홀로 정상의 소나무와 같이 난 다시 서련다.

산은 어디인가?
정상은 어디인가?
나의 자리는 어디인가를 물을때는 이미 지니듯 하며 더이상
머물러 있지도 물음을 던질때도 없는듯 하며 뚜렷한 한곳을
향해 나아갈 길만 남은듯 하다.

엄동설한의 혹독한 추위도 두려워 않는
아무리 척박하고 악조건의 환경마조도 무시해 버리는
작은 생명의 씨았처럼 굿굿하게 피어올라
부활을 꿈꾼다.

어느날인가 아름다운 사람과 어느 계곡의 북벽을 오르며
느꼈던 그때의 따뜻하고 힘찬 열정을 생각하며.....
  • ?
    2008.03.04 16:05
    동감.....
    산에가고 싶다...또다른 목표가 필요하긴 한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289 박종범 등반대장님이 이제 2 한영직 2013.10.28 1145 한영직
288 바기라티 원정 보고서 요청 받았는데... 2 임연일 2007.08.27 1509 임연일
287 문의 10 김혜정 2007.04.25 1345 김혜정
286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 최언식 2018.01.09 299 최언식
285 무릎이 마이 아포 ㅠ.ㅠ 3 한승민 2010.03.22 1307 한승민
284 뫼악산악회 뫼악(제14집)지 발간에 따른 배송안내 문의 12 함일석 2007.07.14 1337 함일석
283 목요일 가래비 갑니다. 5 한영직 2014.01.07 1563 한영직
282 모처럼 맛본 수직의 선율-2 1 최언식 2007.06.21 2149 최언식
281 메리크리스마스 앤드 해피뉴이어 3 최언식 2018.12.25 493 최언식
280 머나먼 남쪽에서.... 11 김성심 2007.06.12 1916 김성심
279 맥킨토시에서는 보이질 않는군요 3 한영직 2009.08.21 1677 한영직
278 말뚝입니다.... 9 말뚝이 2007.04.13 2116 말뚝이
277 말뚝인데요...히... 13 말뚝이 2007.06.26 1397 말뚝이
276 만약에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14 조연행 2007.07.09 1607 조연행
275 마인드 컨트롤 4 장대순 2007.01.16 2010 장대순
274 마무트 도봉산점 세일 한답니다. 한영직 2012.06.04 1889 한영직
273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5 임연일 2011.12.03 2547 임연일
272 로긴이 되는군요 기념 글한번 ^^ 한영직 2011.11.01 1008 한영직
271 로그인이 잘안되여... 2 노현호 2011.11.10 910 노현호
270 라에서...지우맘.. 9 김성심 2007.10.05 1827 김성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