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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 토요일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 산천을 떠나고자 하련만은...

나무가 통째로 흔들릴 정도의 폭풍우가 심하게 불더군요. 산성역에서 서문까지..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 모양으로 하산..

6월 26일 일요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

이틀동안 비바람 실컷 맞았습니다~ ㅋ~
오늘은 입산이 통제 된 상태였지만 올라갔어요. 어떻게 ???? 그냥 잘~~
내려오는 몇팀을 빼곤 사람이 그야말로 한명도 없었어요. 너무 무서워 자운봉~천축사로 하산..

돌아오는 길에 암장에 들러서 1시간 30분 가량 오르고..
지금은 시험 공부 감독중.. 꾸벅 꾸벅... 쿨럭쿨럭~
  • ?
    수미산 2011.06.29 12:50
    당신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한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저로서는 존경스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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