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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기총회가 개최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봄은 벌써 성큼 다가선듯 합니다.
설악의 3월 날씨도 예전의 겨울과 달리 8부능선의 눈이 밤에도
녹는걸 눈으로 확인하고도 한참을 내눈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실로 봄은 벌써 와 버린듯 합니다.
다오름 임원진과 회원들간의 산행계획과 내용을 기초로 빠른
등반계획이 수립되었으면 합니다.

교육 일정과 대상산 그리고 등산의 다양한 산들이나
추천의 글들이 올라와서 수립이 하루 빨리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며 집중해야할 시기의
등반과 휴식기의 산행을 잘 분할하여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배려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며 ....

같은 장소의 바위가 아니라도 워킹의 활성화를 위한 담사클럽의
부활도 같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다오름의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한단계 더 나아가는
한해가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
    수미산 2008.03.24 17:45
    맞소...난 올해 워킹만 계획하고 있다는....뼈마디가 시려서 슬슬 운동을 해야하는데....얼릉 내 몸뚱이의 봄도 오거라~
  • ?
    나뚜레 2008.03.24 18:23
    ㅋㅋ 수미산님... 자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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