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10.15 11:53

다시 복귀했습니다~~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달동안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오늘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첫애를 키우는 동안엔 육아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둘째를 낳고부터는 항상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직 부모가 될 수양이 덜 된것 같습니다.

나의 프로필에 누군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이제 확실히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이런 옛선인을 존경할 때가 아닙니다.
다오름안에 계시는 여러 선배부모님들,
특히 미영이를 비롯, 선희씨, 현호형과 상준이형 와이프들..진짜진짜 존경합니다.

울 둘째 하진이가 얼릉 커서 엄마찌찌를 떼게되면 큰 배낭을 메고 설악산에 갈 날을 그리며 조금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 구닥다리 핸폰은 며칠전에 거금 1만원주고 갱신했습니다.
010-5511-4586 자동 연결됩니다. 많은 애정과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149 암벽사진 급구합니다. 2 영미얌 2009.02.18 1166 영미얌
148 봽고싶은데... 8 mckim 2007.08.07 1164 mckim
147 송년회 날 사라진 회색털모자를 공개수배합니다..ㅠㅠ 7 박민규 2013.12.19 1160 박민규
146 공동장비-자일 구매의 건 1 장일경 2011.08.11 1160 장일경
145 10월31일 당일 산행 제안 3 김상우 2010.10.16 1160 김상우
144 연행형......... 6 임연일 2011.08.13 1158 임연일
143 장경인대염 3 file 장일경 2007.12.06 1157 장일경
142 알프스 등반 1차 모임 (2014-04-01-종각) 1 원정화 2014.04.02 1152 원정화
141 기행넷째날 file 최언식 2014.06.10 1148 최언식
140 송명주 선배님 입원 8 박미희 2007.07.29 1146 박미희
139 박종범 등반대장님이 이제 2 한영직 2013.10.28 1145 한영직
138 "용감한 바람의 전사"가 누굴까??? 6 sanmaum 2012.01.10 1144 sanmaum
137 번개 산행 입니다. 한영직 2013.05.16 1142 한영직
136 서울시 연맹 통상 총회를 다녀와서 1 한영직 2013.01.17 1141 한영직
135 가입인사드립니다 5 장덕수 2007.03.19 1140 장덕수
134 토요일 3 장일경 2011.04.05 1136 장일경
133 제기럴!! 그새를 못 참고. 1 file 장일경 2011.02.18 1135 장일경
132 대순아 12 나뚜레 2010.12.13 1135 나뚜레
131 여기서 공부 좀 혀라고 혀서... 5 박란숙 2009.04.29 1129 박란숙
130 초크백 찾아가세요. 1 한승민 2014.05.15 1126 한승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