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느즈막히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말씀 먼저 드리며,
작년 오승룡씨 개업식날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참석 못하신 분들과 잠시 저를 잊고 계셨던 선배님들을 위해 제 소개를 다시 하겠습니다.
한등63기 동기이자 같은조에 속해 6주동안 동고동락한 동갑내기인 한영직씨의 꾀임(?)에 빠져 다오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구요, 평일 놀터는 서울우유 전산실이고 휴일 놀터는 대부분 산인 6살짜리 딸네미와 산은 완전 젬병인 커리어우먼인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방학역 앞에 터를 닦고 생활의 발견을 해나가고 있는 황선태, 선배님들께 머리숙여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벅~
아울러 산행도중 잠시 길을 잃고 대열에서 이탈해 방황한점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제 자신 20L정도의 작은 배낭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중형을 거쳐 다오름의 명품 대형배낭이 될 수 있도록 함 해볼랍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
작년 오승룡씨 개업식날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참석 못하신 분들과 잠시 저를 잊고 계셨던 선배님들을 위해 제 소개를 다시 하겠습니다.
한등63기 동기이자 같은조에 속해 6주동안 동고동락한 동갑내기인 한영직씨의 꾀임(?)에 빠져 다오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구요, 평일 놀터는 서울우유 전산실이고 휴일 놀터는 대부분 산인 6살짜리 딸네미와 산은 완전 젬병인 커리어우먼인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방학역 앞에 터를 닦고 생활의 발견을 해나가고 있는 황선태, 선배님들께 머리숙여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벅~
아울러 산행도중 잠시 길을 잃고 대열에서 이탈해 방황한점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제 자신 20L정도의 작은 배낭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중형을 거쳐 다오름의 명품 대형배낭이 될 수 있도록 함 해볼랍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