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 암장에서 호섭 명주 영직 모임. 커피한잔하고 호섭형 차로 출발 목적지 까지 2시간 걸린다고. 토요일 집에좀 있지 밀림

2시15분: 도착하긴했는데 ...
11시40분경 여주이마트에서 장보고. 해솔 암장에 도착했는데. 강건너 가야된다 ㅆㅂ. 카렌스로 물을 건너갈수있을까?

3시39분 : 해솔암장. 어프로치 어려움으로 (카렌스는 상건너기힘들고 ... ) 간현 으로. 근데 야영장 예약이 핸폰에서는 안됨. 안내센터 가서 피씨로 간신히 예약 했지만 캠핑장 내로 차가 못드러감. 젠장. 전기차로 옮겨준다해서 지둘리는중

7시21분 : 새로 정비된 캠핑장에. 도착. 50미터 등반 아이고 힘들어 운동해도 잘안되네. 대중이 와서 비올꺼 대비 타프치고 술 시작. 어째든 명불허전이라고. 호섭형 선등 대단해요. 운동 도 열심히햐야 할듯 역시 자연 바위는 많이 붙어봐야. 적응될듯. 명주도 운동 다시 시작 했다하던데. 다음등반기대

다음날 9시52분 : 아 술안깨. 막걸리만 묵었는데. 다들 일어나서 정리 와 아침식사. 난. 산책중 암장에는 한무데기 등반 중. 역시 인기 암장임.

2시15분 : 캠핑장에서 힐링 모닝 술 후 간현원래 암장 말고 다른 좋은 곳 발견하고. 등반중 여기는 여심 바위라 되어있음 왜 여심 일까^^.

4시57분 : 등반 정리하고 캠핑장에서 짐정리중. 지친다 배고프고. 밀릴때 좀피하려고 쉬는중

 

정리 하겠습니다. 참가하신 모두 등반 열정이 있으신걸 확인하였고 종범성 + @의 내재적 잠재력을 확인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가 등반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거라 생각한 하루 였습니다.  다음주 저승봉 담당자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