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박민규, 혜림 ,원정화
아침식사 하고 느즈막히 산으로 향합니다.
민규, 혜림을 만나 이야기하고 간다고 암장 들어가는 사잇길을 살짝 놓쳐 워킹하면서 몸이 풀어졌을 즈음 암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외 한팀이 등반을 하고 있었으며 한동안 산에 안다닌 사람들 올라가기 딱 좋은 코스가 있어서 재미있게 올랐으며 저녁에 시간 약속이 있어 3시 30분쯤 정리하고 내려왔습니다.
일이 있어 운동을 못하고 있는 회원들이 참석하기에 딱 좋은 암장이었네요 앉을 장소도 넓구요~
하는일들 바쁘더라도 한번씩 산에 오셔서 재충전 할 수 있는 여유가 우리 회원들 모두에게 있길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