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반일자 : 2015년 5월 12일
- 등 반 지 : 뚝섬 유원지
- 소요장비 : 자일1동 개인장비
- 등반날씨 : 구름후 비와 우박
- 참 석 자 : 박종범외1인, 박민규, 송명주
성진형이 금주 화요일만 시간이 되어서 평일 등반을 화요일로 잡았다.
비가 오겠구나.. 느껴졌지만, 현호형과 등반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분이 오신다기에 비와도 모이기로 하고 취소하지 않았다
4시가 공지한 시간이라 천호동 거래처에서 서둘러 일을 보고 장소에 도착해서 기다린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심하다.. 춥다..
4시 30분 체온유지를 위해 볼더링을 시작했다. 직상은 발끝을 주로 쓰기에 참을만한데 좌우로 등반하는 볼더링은 아웃사이드를 자주 사용하니 발목의 가동 범위가 넓다.. 부상 부위가 아프다.. 발지정은 무시하고 손의 홀드만 지키며 5.8정도의 문제를 좌우로 트레버스 반복 한다. 오른발과 양손위주로 운동하며 150개 정도 천천히 잡고 내려오니 20분.. 15분 쉬고 다시 매달려 150개 도전한다.. 100개정도 잡으니 명주형님 도착!! 종범성과 자일을 기다리며 함께 발지정으로 문제를 푼다. 하고나니 발목이 욱신거린다.. 조금만 하고 큰거만 밟고 잡으며 참석에 의미를 두었어야 했는데.. 욕심 부리다가 아프니 기분이 안좋다. 종범형님이 세준이와 도착했지만, 비바람과 우박이 쏟아진다. 현호형이 소주를 마시러 나오신다 전화 왔지만, 다들 들어 가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다.
- 등 반 지 : 뚝섬 유원지
- 소요장비 : 자일1동 개인장비
- 등반날씨 : 구름후 비와 우박
- 참 석 자 : 박종범외1인, 박민규, 송명주
성진형이 금주 화요일만 시간이 되어서 평일 등반을 화요일로 잡았다.
비가 오겠구나.. 느껴졌지만, 현호형과 등반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분이 오신다기에 비와도 모이기로 하고 취소하지 않았다
4시가 공지한 시간이라 천호동 거래처에서 서둘러 일을 보고 장소에 도착해서 기다린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심하다.. 춥다..
4시 30분 체온유지를 위해 볼더링을 시작했다. 직상은 발끝을 주로 쓰기에 참을만한데 좌우로 등반하는 볼더링은 아웃사이드를 자주 사용하니 발목의 가동 범위가 넓다.. 부상 부위가 아프다.. 발지정은 무시하고 손의 홀드만 지키며 5.8정도의 문제를 좌우로 트레버스 반복 한다. 오른발과 양손위주로 운동하며 150개 정도 천천히 잡고 내려오니 20분.. 15분 쉬고 다시 매달려 150개 도전한다.. 100개정도 잡으니 명주형님 도착!! 종범성과 자일을 기다리며 함께 발지정으로 문제를 푼다. 하고나니 발목이 욱신거린다.. 조금만 하고 큰거만 밟고 잡으며 참석에 의미를 두었어야 했는데.. 욕심 부리다가 아프니 기분이 안좋다. 종범형님이 세준이와 도착했지만, 비바람과 우박이 쏟아진다. 현호형이 소주를 마시러 나오신다 전화 왔지만, 다들 들어 가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