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반일자 : 2015년 3월 21~22일
- 등 반 지 : 강촌 삼악산, 화천 야산
- 소요장비 : 워킹 장비
- 등반날씨 : 맑고 포근
- 참 석 자 : 삼악산 4명(권영준, 박민규, 양미정, 조연행)
화천야산 9명+1마리(권영준, 박민규외 3인, 이준석외 2인, 장대순외 1마리)
화천의 야산 트레킹이 인산적이었다. 리본을 나무에 묶으면서 대순형님과 3~4시간 등산로를 개척했다. 본인이 평소에 하던 작업을 나에게 맡긴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산과 동물과 강가의 길.. 그리고 유해 발굴의 흔적들.. 등산보다는 트레킹란 표현이 어울리는 코스.
막내 아들을 등에 업고 즐겼던 마지막 30분의 강변 오솔길...... 동화속을 산책하는 기분이었다.
조금씩 산악인이 되어감을 느낀다.
※ 태산이 엄마가 양때몰이 견공이란다. 함께 트레킹하니 지루하지 않았고 더욱 멋스러웠다.
- 등 반 지 : 강촌 삼악산, 화천 야산
- 소요장비 : 워킹 장비
- 등반날씨 : 맑고 포근
- 참 석 자 : 삼악산 4명(권영준, 박민규, 양미정, 조연행)
화천야산 9명+1마리(권영준, 박민규외 3인, 이준석외 2인, 장대순외 1마리)
화천의 야산 트레킹이 인산적이었다. 리본을 나무에 묶으면서 대순형님과 3~4시간 등산로를 개척했다. 본인이 평소에 하던 작업을 나에게 맡긴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산과 동물과 강가의 길.. 그리고 유해 발굴의 흔적들.. 등산보다는 트레킹란 표현이 어울리는 코스.
막내 아들을 등에 업고 즐겼던 마지막 30분의 강변 오솔길...... 동화속을 산책하는 기분이었다.
조금씩 산악인이 되어감을 느낀다.
※ 태산이 엄마가 양때몰이 견공이란다. 함께 트레킹하니 지루하지 않았고 더욱 멋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