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 끝나고 첫 산행이었으니 거진 두달만에 산에 갔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위의 감촉이 온몸의 신경을 살아나게 하는군여. 돌림빵은 다오름에 와서 암것도 모를 때 호섭성 뒤따라 오르며 매달렸던 기억이 났네요. 그 후 10여년만에 다시 붙어 봤는데, 이번엔 종범성이 친절히 줄을 깔아 주셨네요^^ 즐건 하루였습니다. 아 춥다. 옷은 항상 여유있게 입고 오르세요. 봄인줄 알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다가 한기가 몸 깊숙히 배었네요... 즐산~
산 행 지 : 수락산 산행참석인 원 : 이순분,원정화,한영직,박종범,박민규,황성진 - 이상6명- 뒷풀이참석인원 : 장일경,권호섭,송명주,노현호,조연행,오승룡,곽미영 -이상7명- 합 13명 뒷 풀 이 장 소 : 돈맛나네(도봉구 도봉1동 557-9) 경 비 내 역 : 회비수입...
* 참석자 : 박종범, 권호섭, 선미 ,송명주,원정화 * 산행코스 : 다락능선-> 도봉 주능선-> 우이암 ->우이능선 ->우이동 * 날씨 : 최저 -5, 최고 +6 북사면엔 아직 눈이 많이 있지만 양지쪽엔 눈이 다 녹아 질퍽대는 산길을 걸었다. 보름전만해도 눈이 수북히 ...
겨울 산행 끝나고 첫 산행이었으니 거진 두달만에 산에 갔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위의 감촉이 온몸의 신경을 살아나게 하는군여.
돌림빵은 다오름에 와서 암것도 모를 때 호섭성 뒤따라 오르며 매달렸던 기억이 났네요.
그 후 10여년만에 다시 붙어 봤는데, 이번엔 종범성이 친절히 줄을 깔아 주셨네요^^
즐건 하루였습니다.
아 춥다. 옷은 항상 여유있게 입고 오르세요.
봄인줄 알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다가 한기가 몸 깊숙히 배었네요...
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