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장대순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주봉
◎ 산행기간 : 6월 6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암벽
◎ 참석자 : 장대순,원정화 ,이용경, 권효섭 ,이정현, 박종범
⊙ 산행내용 :일요일, 어렵게 10시쯤 도착한다. 모임 장소에 나가니 지난주 참석하셨던 이용경씨도 와 있었다. 이동 거리가 다소 길었으나 그늘이 많아 지치지 않게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니 잠시 후 종범 선배도 도착한다.
식사 마치고 바로 대순 선배가 오르는 것을 보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바위 위를 쳐다보니 그늘이 없다. 나무 그늘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지만 바위에서의 복사열까지 생각한다면 바위에 붙어서 등반을 하기엔 만만한 날씨가 아니다.
바위보다 날씨가 더 큰 공포감으로 느껴진다. 역시나 한피치도 못올라 현기증이 난다. 정현씨 먼저 힘겹게 오르는 것을 보고 따라 오른다.
사실... 승민선배나 대순 선배 먼저 오르고 정현씨와 둘만 남겨지면 어찌 올라야 할 지 황당한 경우가 있다.. 오늘은 종범 선배가 밑에서 @#*&^#$%%$%^%& ...이렇게 오르라고 한다. 든든...
정현씨와 나,용경씨는 힘겹게 오르고 선배 두분은 나비같이 사뿐히..
뜨거운 초여름 등반을 마치고 막국수 먹으며 등반정리를 했다.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주봉
◎ 산행기간 : 6월 6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암벽
◎ 참석자 : 장대순,원정화 ,이용경, 권효섭 ,이정현, 박종범
⊙ 산행내용 :일요일, 어렵게 10시쯤 도착한다. 모임 장소에 나가니 지난주 참석하셨던 이용경씨도 와 있었다. 이동 거리가 다소 길었으나 그늘이 많아 지치지 않게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니 잠시 후 종범 선배도 도착한다.
식사 마치고 바로 대순 선배가 오르는 것을 보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바위 위를 쳐다보니 그늘이 없다. 나무 그늘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지만 바위에서의 복사열까지 생각한다면 바위에 붙어서 등반을 하기엔 만만한 날씨가 아니다.
바위보다 날씨가 더 큰 공포감으로 느껴진다. 역시나 한피치도 못올라 현기증이 난다. 정현씨 먼저 힘겹게 오르는 것을 보고 따라 오른다.
사실... 승민선배나 대순 선배 먼저 오르고 정현씨와 둘만 남겨지면 어찌 올라야 할 지 황당한 경우가 있다.. 오늘은 종범 선배가 밑에서 @#*&^#$%%$%^%& ...이렇게 오르라고 한다. 든든...
정현씨와 나,용경씨는 힘겹게 오르고 선배 두분은 나비같이 사뿐히..
뜨거운 초여름 등반을 마치고 막국수 먹으며 등반정리를 했다.
멋진 코스 가보자구요..그동안 하드프리로 힘도 키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