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박종범
◎ 대 상 산 : 가래비
◎ 산행코스 : 빙폭
◎ 산행기간 : 12월 26일 당일
◎ 산행지역날씨 : 맑고 춥고
⊙ 산행내용 :
함께한이 : 박종범,권호섭,원정화
가래비폭으로의 진입로가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차량이 폭포 아래 공터에 주차되어 있다.
어림잡아 20여대, 입구에 10여대...
작은 빙장에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얼음폭에는 자일들이 빼곡히 내려져 있고, 내려진 줄마다 얼음장비로 중무장한 꾼들이
폭포를 오르기에 여념이 없다.
가장 왼쪽에 믹스클라이밍구역이 비어있어 여기에 줄을 내린다.
원누님이 붙기에는 부담스러운 곳.
힘과 벨런스가 필요한 곳이다.
매번 추락을 경험하며, 두번의 오름짓을 해보고, 호섭성님도 한번 올라본다.
산바라기의 줄을 빌어 중앙 낙수가 심한 얼음벽을 다시 올라보고,
그들이 철수한 후 우리줄을 그리로 옮겨 여러번을 번갈아 오르락거리다보니
무릎엔 얼음 보호대가 만들어 지고, 온몸이 하얗게 얼음옷을 입는다.
샤모니팀이 걸어놓은 줄을 빌어 좌측의 얼음기둥과, 믹스구간의 오버구간을 한번씩 올라본 후
나의 올 겨울 가래비 빙벽을 마무리했다....
◎ 대 상 산 : 가래비
◎ 산행코스 : 빙폭
◎ 산행기간 : 12월 26일 당일
◎ 산행지역날씨 : 맑고 춥고
⊙ 산행내용 :
함께한이 : 박종범,권호섭,원정화
가래비폭으로의 진입로가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차량이 폭포 아래 공터에 주차되어 있다.
어림잡아 20여대, 입구에 10여대...
작은 빙장에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얼음폭에는 자일들이 빼곡히 내려져 있고, 내려진 줄마다 얼음장비로 중무장한 꾼들이
폭포를 오르기에 여념이 없다.
가장 왼쪽에 믹스클라이밍구역이 비어있어 여기에 줄을 내린다.
원누님이 붙기에는 부담스러운 곳.
힘과 벨런스가 필요한 곳이다.
매번 추락을 경험하며, 두번의 오름짓을 해보고, 호섭성님도 한번 올라본다.
산바라기의 줄을 빌어 중앙 낙수가 심한 얼음벽을 다시 올라보고,
그들이 철수한 후 우리줄을 그리로 옮겨 여러번을 번갈아 오르락거리다보니
무릎엔 얼음 보호대가 만들어 지고, 온몸이 하얗게 얼음옷을 입는다.
샤모니팀이 걸어놓은 줄을 빌어 좌측의 얼음기둥과, 믹스구간의 오버구간을 한번씩 올라본 후
나의 올 겨울 가래비 빙벽을 마무리했다....
담주부터는 ???????
승민씨 얼음 옷은 보기만해도 덜덜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