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담자:장대순
◎ 대 상 산 : 설악산
◎ 산행코스 : 실폭.소승폭포
◎ 산행기간 : 1월23-24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흐림
◎ 산행방식 : 빙벽
⊙ 산행내용 :
23일 아침 강변역 그곳에는 겨울 산행을위한 산악인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강변역 도착하니 8시50분 은행옆에 있는 부스에서 기다리니 종범이가온다.
종범이 승민이도 온단다.
대순에게 전화하니 일찍와서 기다렸 단다. 차에 짐을 싣고 출발 양평-용문-홍천-인제-원통으로
해서 장수대 도착 산장에서 간단한 점심과 함께 막걸리 한병 점심 해결후 대승폭포 나들이 허가가 안나서 등반은 엄두도 못낸다.
대승을 향하기전 관리소에 들러 허가증을 확인하니 내일 등반팀이 4팀이다.
일찍 붙지 않으면 등반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대승으로 장관이다 그러나 중간이 끝어저 등반은 엄두도 못낼것 같다.
설악산은 언제나 와도 아름다움 그 자체 인것같다. 대승을 내려와 장비를 챙겨 실폭으로 실폭에는 등반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철수하고 종범,승민이 나란히 선등 둘다 등반을 싶게한다.
밑에서 보는 나는 항상 아슬아슬하다. 그런데도 두사람은 잘오른다. 4명이 등반에 걸린 시간은 불과
1시간이다. 등반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원통으로 저녁은 내일을 위해서 고기로 먹고 시간이 많아
당구장에서 한게임 9시가 넘어 철수 민박집 도착 종범이에 피켈 갈기와 막걸리 한잔에 내일에
결전지인 소승을 생각하면서 잠이든다. 좋은 꿈을꾸고 내일은 멋짐등반을 하길...
17일 결전에날 아침모습.
호섭:기상 6시다 안 일어나면 소승 못간다.
승민:일어난다.
종범:에이씨 저녁에 이불이 없어 잠을 못잖어..
대순:굿굿이 잔다.
호섭:씻으로 간다.
승민:아침 준비 중이다.
호섭:안인나나. 소승에 시간이 늦는다.
곳이어 승민이가 만두라면을 끊여서 밥과 함께 가져온다.
대순.종범 일어난다. 모두 둘러 앉아 아침을 먹고 갈 준비를 한다. 호섭.대순과 함께
차에서 기다리니 종범.승민 차에탄다. 7시에 한계령에 도착하기로 했는데 7시20분쯤 도착
커피 한잔으로 장비를 챙겨 출발 우리같이 미친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을가지며 입구를찾는다. 여긴가 저긴가 드디어 입구를 찾고 눈길을 따라 소승으로
20분쯤 걷자 소승이 멀리 보인다.
와우 탄성이 절로 나온다. 소승은 거기에 있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와우
장비를 챙기고 대순이가 미리 위치를 잡고 줄을 정리한다.
호섭 다른 줄로대기
종범,승민 올라오고.
종범: 출발준비
대순:거봐 기회가 자주오는게 아녀
호섭:와우 곁에서 보니 무지 어려워 보인다.(사실 무지하게 긴장했음)
승민 올라온다.종범이 출발하구 대순 확보 보고 대순 미리 루트를 가르켜 준다.
승민은 대기중 종범이가 스쿠류 4개 치면 출발 하기로..
출발 하자 저밑에서 다른팀들이 올라온다. 조금만 늦게 왔으면 한참을 기다릴뻔 했다...
종범 스쿠류1개.2개.3개.4개... 스쿠류 숫자가 늘어나고 등반도 순조롭고
뒤이어 승민 출발 호섭 확보를했다. 종범이가 쳐놓은 스큐류를 쓰고 잘간다.
곳이어 종범 도착소리 확보하구 승민이도 4번째 스쿠류에 도착했을때
대순 출발 스쿠류를 빼면서 대순도 잘간다. 곳이어 승민 도착 호섭 등반 힘들다
긴장을 해서인지 몸이 오그라드는것 같다. 손이 시려 무릎사이에 넣어 비비기도
하고 스쿠류 회수도 하면서 확보지점 도착 스쿠류를 1개 더치고 그런데도 무지 긴장이된다.
시간을보니 10시 17분 다시종범이가 출발 준비를한다.
종범 머뭇거린다. 소승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대순:형 선등기회를 주는거야.올피치 선등 소승만 오르면 전국에 못오를 빙벽은 없어. 가봐
호섭:야..천천히 올라가 못가면 대순이 승민이가 있잖아.
종범 스쿠류 2개치고 잘 오르는 소리가 난다. 줄이 빨리간다. 밑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줄이 나가는 속도로 안다. 도착한 느낌
대순 ...줄당겨..
곧이어 승민 출발 종범이가 설치한 확보물을 이용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대순 스쿠류 4개 지나면 얘기해 승민.. 출발 소리,, 대순..출발 잘간다 완전히 선 직벽인데
호섭.스쿠류 회수해라 힘들다 직벽 승민이의 도착 소리 호섭...출발..
어렵다 떨린다,힘들다,펌핑이온다.10M를 오르니 그다음은 숴웠다. 드디어 정상 도착 환호를 질렀다.
우리는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수고 하셨습니다"..종범아'" 축하한다".올피치 선등
철수 준비 대순이가 확보 지점에 줄을 걸고 내가 100m터 자일로 하강 대순 종범 승민이가 차례로 내려오고 뒤를 돌아 보면서 내가 저기를 올라 갔다 온겨...
긴장이 풀리니 온몸이 다 아푸다. 등반에 걸린 시간은 2시간이다
종범이 선등시간 9시20분-도착시간11시23분 무지 빠른 등반이다. 둘이서 선등을 섰으니
철수 준비 종범에 얼굴엔 성춰감인지 특유에 살인 미소가 돌았다.
한계령 도착 승민이가 운전을 하고 차에서 잠깐 잠든사이 차는 점심을 먹을수 있는
두부전골집 간단히 동동주 한사발에 목을 축이고 금정으로 출발 4시가넘어 도착
장비를 챙기고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맥주 한잔으로 긴여정을 마쳤다........
긴장과 환히가 있는 기분좋은 하루였다.
종범.대순.승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판대에서 보자구요. 25일 아침 7시3분 권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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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산 : 설악산
◎ 산행코스 : 실폭.소승폭포
◎ 산행기간 : 1월23-24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흐림
◎ 산행방식 : 빙벽
⊙ 산행내용 :
23일 아침 강변역 그곳에는 겨울 산행을위한 산악인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강변역 도착하니 8시50분 은행옆에 있는 부스에서 기다리니 종범이가온다.
종범이 승민이도 온단다.
대순에게 전화하니 일찍와서 기다렸 단다. 차에 짐을 싣고 출발 양평-용문-홍천-인제-원통으로
해서 장수대 도착 산장에서 간단한 점심과 함께 막걸리 한병 점심 해결후 대승폭포 나들이 허가가 안나서 등반은 엄두도 못낸다.
대승을 향하기전 관리소에 들러 허가증을 확인하니 내일 등반팀이 4팀이다.
일찍 붙지 않으면 등반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대승으로 장관이다 그러나 중간이 끝어저 등반은 엄두도 못낼것 같다.
설악산은 언제나 와도 아름다움 그 자체 인것같다. 대승을 내려와 장비를 챙겨 실폭으로 실폭에는 등반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철수하고 종범,승민이 나란히 선등 둘다 등반을 싶게한다.
밑에서 보는 나는 항상 아슬아슬하다. 그런데도 두사람은 잘오른다. 4명이 등반에 걸린 시간은 불과
1시간이다. 등반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원통으로 저녁은 내일을 위해서 고기로 먹고 시간이 많아
당구장에서 한게임 9시가 넘어 철수 민박집 도착 종범이에 피켈 갈기와 막걸리 한잔에 내일에
결전지인 소승을 생각하면서 잠이든다. 좋은 꿈을꾸고 내일은 멋짐등반을 하길...
17일 결전에날 아침모습.
호섭:기상 6시다 안 일어나면 소승 못간다.
승민:일어난다.
종범:에이씨 저녁에 이불이 없어 잠을 못잖어..
대순:굿굿이 잔다.
호섭:씻으로 간다.
승민:아침 준비 중이다.
호섭:안인나나. 소승에 시간이 늦는다.
곳이어 승민이가 만두라면을 끊여서 밥과 함께 가져온다.
대순.종범 일어난다. 모두 둘러 앉아 아침을 먹고 갈 준비를 한다. 호섭.대순과 함께
차에서 기다리니 종범.승민 차에탄다. 7시에 한계령에 도착하기로 했는데 7시20분쯤 도착
커피 한잔으로 장비를 챙겨 출발 우리같이 미친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을가지며 입구를찾는다. 여긴가 저긴가 드디어 입구를 찾고 눈길을 따라 소승으로
20분쯤 걷자 소승이 멀리 보인다.
와우 탄성이 절로 나온다. 소승은 거기에 있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와우
장비를 챙기고 대순이가 미리 위치를 잡고 줄을 정리한다.
호섭 다른 줄로대기
종범,승민 올라오고.
종범: 출발준비
대순:거봐 기회가 자주오는게 아녀
호섭:와우 곁에서 보니 무지 어려워 보인다.(사실 무지하게 긴장했음)
승민 올라온다.종범이 출발하구 대순 확보 보고 대순 미리 루트를 가르켜 준다.
승민은 대기중 종범이가 스쿠류 4개 치면 출발 하기로..
출발 하자 저밑에서 다른팀들이 올라온다. 조금만 늦게 왔으면 한참을 기다릴뻔 했다...
종범 스쿠류1개.2개.3개.4개... 스쿠류 숫자가 늘어나고 등반도 순조롭고
뒤이어 승민 출발 호섭 확보를했다. 종범이가 쳐놓은 스큐류를 쓰고 잘간다.
곳이어 종범 도착소리 확보하구 승민이도 4번째 스쿠류에 도착했을때
대순 출발 스쿠류를 빼면서 대순도 잘간다. 곳이어 승민 도착 호섭 등반 힘들다
긴장을 해서인지 몸이 오그라드는것 같다. 손이 시려 무릎사이에 넣어 비비기도
하고 스쿠류 회수도 하면서 확보지점 도착 스쿠류를 1개 더치고 그런데도 무지 긴장이된다.
시간을보니 10시 17분 다시종범이가 출발 준비를한다.
종범 머뭇거린다. 소승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대순:형 선등기회를 주는거야.올피치 선등 소승만 오르면 전국에 못오를 빙벽은 없어. 가봐
호섭:야..천천히 올라가 못가면 대순이 승민이가 있잖아.
종범 스쿠류 2개치고 잘 오르는 소리가 난다. 줄이 빨리간다. 밑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줄이 나가는 속도로 안다. 도착한 느낌
대순 ...줄당겨..
곧이어 승민 출발 종범이가 설치한 확보물을 이용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대순 스쿠류 4개 지나면 얘기해 승민.. 출발 소리,, 대순..출발 잘간다 완전히 선 직벽인데
호섭.스쿠류 회수해라 힘들다 직벽 승민이의 도착 소리 호섭...출발..
어렵다 떨린다,힘들다,펌핑이온다.10M를 오르니 그다음은 숴웠다. 드디어 정상 도착 환호를 질렀다.
우리는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수고 하셨습니다"..종범아'" 축하한다".올피치 선등
철수 준비 대순이가 확보 지점에 줄을 걸고 내가 100m터 자일로 하강 대순 종범 승민이가 차례로 내려오고 뒤를 돌아 보면서 내가 저기를 올라 갔다 온겨...
긴장이 풀리니 온몸이 다 아푸다. 등반에 걸린 시간은 2시간이다
종범이 선등시간 9시20분-도착시간11시23분 무지 빠른 등반이다. 둘이서 선등을 섰으니
철수 준비 종범에 얼굴엔 성춰감인지 특유에 살인 미소가 돌았다.
한계령 도착 승민이가 운전을 하고 차에서 잠깐 잠든사이 차는 점심을 먹을수 있는
두부전골집 간단히 동동주 한사발에 목을 축이고 금정으로 출발 4시가넘어 도착
장비를 챙기고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맥주 한잔으로 긴여정을 마쳤다........
긴장과 환히가 있는 기분좋은 하루였다.
종범.대순.승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판대에서 보자구요. 25일 아침 7시3분 권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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