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한 영 직
◎ 대 상 산 : 원도봉산
◎ 산행코스 : 우이파출소-> 도봉주능선 ->칼날능선 -> 포대능선 -> 회룡사 -> 오뎅식당
◎ 산행기간 : 10월 28일 9시 - 15시30분
◎ 산행지역날씨 : 맑음에서 비로
◎ 산행방식 : 트레킹
◎ 참 가 자 : 조연행, 장일경, 한영직 , 오승룡 김상우(김가빈, 변경미)
⊙ 산행내용 :
오전 9시에 조연행, 장일경, 한영직 , 오승룡 과 만나 산행 행동식 확인후 출발한다 오붓하니 날씨는 맑다. 역시 기상청.
오랜만에 걷는 산행이라 약간의 긴장(이놈의 다리가 걱정이라 ㅋ)을 하면 일주일간 먹었던 나쁜 기운들을 땀을 통해 배출 한다. 연행성도 다리가 문제지만 고도의 노련함으로 잘걷는다.
두런두런 다오름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 칼날능선 초입에 선다. 사람들이 많아진 관계로 칼날 위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올라간다.
역시 바위맛을 봐야 산행을 한듯 하다. 근데 마지막에 올라오던 일경형 배낭에서 뭔가 떨어진다. ㅋ 물통이 떨어저서 박살. 배낭정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귀중한 경험을 남겨주며 산에서 운명을 다한 물통에게 조의를 ......
한고개를 넘고 전에는 수없이 다녓다던 뜀바위 개인적으로는 달달 떨면서 내려온 기억박에 없는데
연행성이 시도 하다 포기, 승룡이 시도하다 포기 ㅠ.ㅠ 다오름이 이제 등반성이 떨어졋다며 걱정을 한껏하고 뒤돌아 다른길로 간다. (사실 칼날바위등 바위는 거의 참기름 바위 수준이다. 어찌나 반짝거리며 매끄러운지 신발등 장비로 탓을 돌리는수밖에 - 정신건강상 ㅎㅎ) 적당한 장소에서 서로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약간의 추위를 느끼며 다시 산행을 한다.
북한산 전체를 물드린 단풍은 많은 사람의 발길을 찾게 한듯하다. 주능선에 사람이 시장 수준이다. 또한 단풍도 흐린 날씨에도 그 자태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그렇게 산행을 하고 2시경에 회룡골로 하산. 회룡사에잇던 상우 가족과 합류 하고 국가고시를 치른 호현성과 미정 형수를 만난다.
오뎅식당!. 연행 성과 늘 이야기해오던 산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 슬슬 발동을 걸어볼 심산으로 첫번째로 간 식당.
그러나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어 약 10-20분가량을 줄서고 먹을 수 있엇다. 다른식당은 거의 개점 폐업 상태. 하산주와 의정부찌개을 게눈 감추듯 먹고 나와서 송추쪽으로 가서 맥주 한잔 하자고 햇으나 차가 막혀서 중간에 호프집으로 이동 다들 맛있는 맥주를 먹고 즐거운 뒤풀이로 마무리.
오랜만에 오래 걸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설악산에서 오랜산행을 해야 겟습니다.
◎ 대 상 산 : 원도봉산
◎ 산행코스 : 우이파출소-> 도봉주능선 ->칼날능선 -> 포대능선 -> 회룡사 -> 오뎅식당
◎ 산행기간 : 10월 28일 9시 - 15시30분
◎ 산행지역날씨 : 맑음에서 비로
◎ 산행방식 : 트레킹
◎ 참 가 자 : 조연행, 장일경, 한영직 , 오승룡 김상우(김가빈, 변경미)
⊙ 산행내용 :
오전 9시에 조연행, 장일경, 한영직 , 오승룡 과 만나 산행 행동식 확인후 출발한다 오붓하니 날씨는 맑다. 역시 기상청.
오랜만에 걷는 산행이라 약간의 긴장(이놈의 다리가 걱정이라 ㅋ)을 하면 일주일간 먹었던 나쁜 기운들을 땀을 통해 배출 한다. 연행성도 다리가 문제지만 고도의 노련함으로 잘걷는다.
두런두런 다오름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 칼날능선 초입에 선다. 사람들이 많아진 관계로 칼날 위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올라간다.
역시 바위맛을 봐야 산행을 한듯 하다. 근데 마지막에 올라오던 일경형 배낭에서 뭔가 떨어진다. ㅋ 물통이 떨어저서 박살. 배낭정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귀중한 경험을 남겨주며 산에서 운명을 다한 물통에게 조의를 ......
한고개를 넘고 전에는 수없이 다녓다던 뜀바위 개인적으로는 달달 떨면서 내려온 기억박에 없는데
연행성이 시도 하다 포기, 승룡이 시도하다 포기 ㅠ.ㅠ 다오름이 이제 등반성이 떨어졋다며 걱정을 한껏하고 뒤돌아 다른길로 간다. (사실 칼날바위등 바위는 거의 참기름 바위 수준이다. 어찌나 반짝거리며 매끄러운지 신발등 장비로 탓을 돌리는수밖에 - 정신건강상 ㅎㅎ) 적당한 장소에서 서로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약간의 추위를 느끼며 다시 산행을 한다.
북한산 전체를 물드린 단풍은 많은 사람의 발길을 찾게 한듯하다. 주능선에 사람이 시장 수준이다. 또한 단풍도 흐린 날씨에도 그 자태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그렇게 산행을 하고 2시경에 회룡골로 하산. 회룡사에잇던 상우 가족과 합류 하고 국가고시를 치른 호현성과 미정 형수를 만난다.
오뎅식당!. 연행 성과 늘 이야기해오던 산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 슬슬 발동을 걸어볼 심산으로 첫번째로 간 식당.
그러나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어 약 10-20분가량을 줄서고 먹을 수 있엇다. 다른식당은 거의 개점 폐업 상태. 하산주와 의정부찌개을 게눈 감추듯 먹고 나와서 송추쪽으로 가서 맥주 한잔 하자고 햇으나 차가 막혀서 중간에 호프집으로 이동 다들 맛있는 맥주를 먹고 즐거운 뒤풀이로 마무리.
오랜만에 오래 걸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설악산에서 오랜산행을 해야 겟습니다.
즐겁고 짜릿!한 산행이었습니다.